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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11. 15:15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2011 세계 럭비 월드컵 우승자인 뉴질랜드 올블랙스팀이 승리 퍼레이드를 위해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 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신문이 오늘 25일(화)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지진으로 럭비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를 포기한 크라이스트처치에 럭비 영웅들, 올블랙스팀이 크라이스트 시민들을 위해 에어뉴질랜드 항공편으로 도착 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는 올블랙스 럭비팀 도착 환영을 위해 수 백명의 시민이 몰려 럭비 영웅들을 기쁘게 맞아 주었다.
환영 퍼레이드는 조금 후 3시 30분부터 크라이스트처치 Rolleston Ave and Hereford St 에서 시작해서 north on Rolleston Ave, continuing on Park Tce to the corner of Bealey Ave, 펜존 North Hagley Park 까지 승리에 감동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
내일 26일(수)은 웰링턴에서 마지막 퍼레이드를 벌이며 승리의 감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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