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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2011. 10:37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국민당은 국영 기업들의 주식을 매각하여 50억에서 70억 달러를 확보하고, 그 자금을 이용하여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키위 세이버에 대한 투자 지원 그리고 병원, 빠른 인터넷 연결 등 사회 간접 자본에 투자할 계획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선거전에서 가장 큰 이슈로 삼고 나왔다,
어제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국민당 선거 운동에서 존 키 총리는 11월 26일 총선일에서 4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큰 이슈로 국영기업들의 자산 매각을 강조하였다.
존 키 총리와 필 고프 노동당 당수는 삼 회에 걸쳐 TV 대담과 정책 토론이 있을 예정으로, 그 첫 번째 대담이 오늘 저녁에 있으며, 국영 기업들의 자산 매각이 가장 큰 토론의 이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필 고프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의 재정 지출 계획을 밝혔으며, 푸호이에서부터 웰스포드 까지의 휴가 고속도로의 건설 계획을 취소하고, 그 공사비 17억 달러 중 12억 달러를 오클랜드 순환 철도 사업에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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