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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11. 10:28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 기간 동안 외국의 여행자들이 부상으로 청구한 ACC 비용이 7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해외 여행자들이 청구한 ACC 부담 승인 건수는 어제까지 472건으로 알려졌다.
해외 여행자들의 ACC 신청 건수는 이보다 훨씬 많지만, ACC의 승인 건수는 신청자의 해외 주소지가 정확하게 제시되거나 직업란에 해외 여행자라고 기재된 경우 승인된 것으로 간주되어 실제로 상당히 많은 건수들이 ACC 보상 신청 조차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CC 승인이 난 472건의 경우 삐거나 인대가 늘어난 부상으로 205건이 진행되었으며, 117건은 골절 또는 탈골 건이었으며, 114건은 찢어진 상처로 치료 또는 꼬매는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미란 외상의 경우 병원의 응급실에서 ACC와 보건부의 협약에 따라 별다른 기록없이 치료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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