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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2011. 10:37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럭비 월드컵 결승전이 진행되는 동안 이든 파크 경기장이 관중들의 환호로 흔들렸던 것이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 힘겹게 8대 7로 승리하는 가슴 조리는 경기 상황들이 오클랜드 대학교의 지진 연구팀의 지진 기록계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든 파크 스타디움 지하 25미터에 설치된 지진 탐지 장치는 6만 여 명의 관중이 결승전이 진행되면서 경기에 따라 기뻐하고, 실망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승리의 환호하는 순간이 지진 기록계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녁 8시 관중들의 입장수가 늘어나면서 서서히 흔들림이 커져가고, 9시 두 나라 국가와 하카가 진행되면서 지진 기록계가 더 흔들렸으며, 뉴질랜드가 트라이를 하는 순간 흔들림이 일시적으로 커졌다가 계속해서 흔들림이 커져가고 있고,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불리는 순간과 우승컵이 전달 되는 순간 가장 큰 파장이 일어났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