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여성 감옥소에 어머니와 아이들 을 위한 방이 개장하여 수용된 어머니들이 유아를 2년동안 같이 돌볼수 있게 되었다.

오클랜드 여성 교도 시설도 오늘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한 방을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아이를 가진 어머니가 감옥소에 있을 경우 유아들을 오직 9개월 동안 돌볼수 있었다.

2008년 통과된 개정법에서는 수감된 어머니들이 유아들을 감옥소 내에서 2살이 될때까지 돌볼수 있도록 허용했으나, 장소에 따라 시설이 허용되는 곳에서만 가능한 조건부 였다.

수감된 어머니들이 이러한 방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약 복용 금지등 엄격한 기준들에 부합되야 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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