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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011. 10:14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정부는 이번 주 야당으로부터 지난 주말의 국제 신용 등급 하락에 대하여 맹렬한 공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야당인 노동당은 존 키 총리와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이 원하지 않을 자료들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번 주 국회에서 두 정당의 열띤 공방전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주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국제 통화기금인 IMF와 워싱턴의 월드뱅크를 방문하고 돌아왔으며, 키 총리와 잉글리쉬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제 2의 IMF 사태의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에도 뉴질랜드의 경제가 비교적 강한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지난 주말 국제 신용 평가 회사인 스탠다드 엔 푸어와 휫치 사의 뉴질랜드 국제 신용 등급이 모두 한 단계씩 하락하였고, 이에 대하여 노동당은 확실한 경제 정책이 없고, 미래를 제시할 수 없는 국민당의 경제 대안에 대하여 이미 맹렬한 비난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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