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개어, 세계 무대서 활약

뉴질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개어, 세계 무대서 활약

0 개 2,277 장새미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개어'가 세계 유명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면서 업계 정상에 올라 화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개어는 뉴질랜드 노스쇼어의 타카푸나에서 태어나 교육받았으며 학업을 마친 21세에 망설이지 않고 고향을 떠나 30년간 세계 여러곳을 다니며 메이크업 기술을 익혔다. 현재 그녀는 바디 페인팅과 매이크업 분야에서 최정상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조앤 개어의 개인 왭싸이트에는 144명의 유명인 고객 리스트의 이름이 올라있다. 팝스타에서부터 오스카상 수상 배우 힐러리 웽크까지, 레이디 가가, 귀네스 펠트로, 신디 크로포드, 다이애나 로스 등도 그녀의 고객이다.

조앤 개어는 매년 크리스마스날에는 고향인 뉴질랜드로 날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나 올해는 그럴 수 없었다며 향수병을 느끼곤 한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고향이 그립기도 하지만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삶을 개쳑한 것이 자신의 아티스트적인 삶에 더 집중하여 예술감을 키울 수 있어 결과적으로 이로웠다고 한다.

올해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Mac 화장품 광고 촬영시 디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활약했으며, 매년 Sports Illustrated 잡지의 수영복 화보의 메이크업을 감독하거나 24시간동안 촬영장의 매이크업 출장으로 대단히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대미 무어를 바디페인팅 하여 유명해지기도 한 조앤 개어는 메이크업 바디 페인팅 아티스트를 꿈꾸는 많은 키위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질랜드인 5명중 한명, 몸에 문신

댓글 0 | 조회 1,732 | 2011.01.14
뉴질랜드인 5명중 한명 꼴로 몸에 문… 더보기

오타고 대학 연구 "오랜 유대관계 건강한 삶에 도움된다"

댓글 0 | 조회 1,847 | 2011.01.13
오타고 대학 연구팀이 "5년이 넘는 … 더보기

폭풍우, 뉴질랜드를 거쳐갈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3,103 | 2011.01.13
다음주, 폭풍우가 뉴질랜드를 거쳐갈 … 더보기

다인아웃 - Bellota

댓글 0 | 조회 1,824 | 2011.01.13
스페인의 대표적인 음식 '타파스(Ta… 더보기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망 위험 증가

댓글 0 | 조회 2,259 | 2011.01.12
하루에 4시간 이상 컴퓨터에 앉아 있… 더보기

스카이시티 카지노의 가장 큰 도박꾼은 본토 중국인들

댓글 0 | 조회 3,206 | 2011.01.12
오클랜드 스카이시티 카지노의 총 방문… 더보기

폭우로 브리즈번 강 제방 무너져

댓글 0 | 조회 2,609 | 2011.01.11
연일 내린 폭우로 호주 퀸즈랜드의 브… 더보기

오클랜드 해변 쓰레기 오염 심각한 환경문제

댓글 0 | 조회 3,654 | 2011.01.11
오클랜드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 더보기

Business migration delivering big dollars

댓글 0 | 조회 1,623 | 2011.01.10
The Government’s bus… 더보기

72세 독일인 남섬에 20년동안 불법 체류

댓글 0 | 조회 3,304 | 2011.01.10
올해 72세인 독일인이 뉴질랜드 이민… 더보기

16세 소년 물 속에서 숨참기 놀이 하다 숨져

댓글 0 | 조회 2,516 | 2011.01.10
지난 4일 16세 소년이 수영장에서 … 더보기

로토루아 인근서 제트스키 타던 관광객 실종.

댓글 0 | 조회 1,995 | 2011.01.09
지난 8일 4시경 로토루아 인근에 있… 더보기

오클랜드 Glendowie 프라이머리 스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댓글 0 | 조회 2,944 | 2011.01.08
지난 7일, 오클랜드의 Glendow… 더보기

캔터베리 지진 피해 복구에 2-3년 걸릴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1,597 | 2011.01.08
지난해 9월에 있었던 규모 7.1의 … 더보기

더니든의 한 중고서점 헌책에서 보석 발견

댓글 0 | 조회 3,388 | 2011.01.07
출판된 지 40년이 지난 중고서적에서… 더보기

뉴질랜드인- 여왕사후에도 영연방 국기와 입헌군주제 유지 원해

댓글 0 | 조회 2,434 | 2011.01.07
750명의 뉴질랜드인들을 대상으로 실… 더보기

2010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은 리암과 소피

댓글 0 | 조회 2,336 | 2011.01.06
지난해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 더보기

코리안가든 새해 인사

댓글 0 | 조회 2,472 | 2011.01.06
안녕하십니까? 교민 여러분, 2011… 더보기

뉴질랜드인 70% 현재의 직업에 불만족.

댓글 0 | 조회 2,203 | 2011.01.06
뉴질랜드의 SEEK job-hunti… 더보기

2011년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2,346 | 2011.01.05
한인회와 총영사관 공동주최로 신년하례… 더보기

2010년, 가장 기온이 높은 한해

댓글 0 | 조회 1,830 | 2011.01.05
기상학자들이 조사한 결과 지난 201… 더보기

NZ 경찰, 새로운 과속 탐지 시스템 도입

댓글 0 | 조회 5,800 | 2011.01.05
과속 탐지 카메라를 보고 급하게 속도… 더보기

8세 소년 로토루아 지열탕에 빠져 숨져

댓글 0 | 조회 5,582 | 2011.01.05
지난 29일 밤 로토루아에서 8세 소… 더보기

공공의료기관 진료시 출생증명서 제출 요구된다

댓글 0 | 조회 4,872 | 2011.01.05
뉴질랜드 공공 의료기관이 환자들에게 … 더보기

코로만델 해변에 상어 출현, 피서객 대피 소동

댓글 0 | 조회 5,714 | 2011.01.05
1월 3일 코로만델에 20마리 이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