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한국체육회가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을 교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뭉친다.

오는 12일(토) 첫 경기인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17일(목) 아르헨티나전을 오후 10시 30분 부터 오전 3시까지 스카이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각각 관전하며 응원하게 된다.

재뉴한국체육회는 월드컵 축구를 함께 응원하기 위해 그동안 몇 군데 장소를 섭외해 왔었으며 1500명이 입장 가능하고, 주차장 시설이 용이한 스카이 그랜드호텔 컨벤션 센터를 빌리기로 결정하였다.

1500명 선착순 입장으로, 오후 10시 30분 부터 경기시작 전까지 2002년 월드컵 하이라이트가 방영된다.


또한, 하나투어 뉴질랜드도 6월 12일 과 6월 17일 남아공 월드컵 공동응원전을 와이푸나 호텔 컨벤션 센타에서 실시 2010 월드컵 합동응원전을 실시하며 이미 500명 선착순 마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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