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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10. 19:22 NZ코리아포스트 (222.♡.241.178)
뉴질랜드
지난 2003년 웨스트코스트에서 한국여행객 김재현씨(25)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또 다른 공범자 Shannon Brent Flewellen에게 최하 16년 3개월형을 선고 하였다.
백인지상주의 Flewellen(30)은 법정에서 김재현씨을 살해한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Hayden Mckenzie라고 변론했으나 판사 John Gogarty는 김재현씨는 2명의 공범에 의해 사망 되었다고 말했다.
김재현씨는 지난 2003년 9월 29일 웨스트코스트 지역에서 히치하이킹을 하기 위해 도로에 서있있다가 범인들로부터 목 졸라 살해당했으며 살인자 Hayden Brent Mckenzie(31)는 2009년 12월 4일(금) 웰링톤 고등법원에서 21년동안 가출옥이 금지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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