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거래시 적법절차 준수 및 주의 당부(2차)

외국환 거래시 적법절차 준수 및 주의 당부(2차)

0 개 6,053 NZ 코리아포스트
오클랜드분관에서는 지난 `2009년11월6일 일부 피해자들의 ‘환전 사기’ 피해 주장 관련 개인간 “뉴달러(NZ$)와 원화” 등 외국환 거래시 각별한 주의 및 금융기관을 통한 적법거래 준수를 당부 한바 있으나 이후에도 유사 피해 사례들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 상황 및 수법들에 대해 재차 고지하기 위해 사례를 보내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 림 >

 

 

 

 

 

 

 

 

 

 

 

 

 

 

 

 

 

 

 

 

 

 

 

 

 

 

 

 

 

가해자 지정한 국내 통장으로 송금

 

 

 

 

 

 

 

 

 

 

 

 

 

 

 

 

 

 

 

 

 

피해자 A

 

 

가해자

 

 

피해자 B

부정수표 입금

현금으로 지급

 

 

 

 

인터넷상 거래

 

 

 

 

신원확인 없음

 

 

 

 



 

 

    

(1) 가해자 또는 피해자 A가 일부 교민 관련 사이트의 독자게시판 등에 환전 거래내용의 글 게시, 연락이 오면 이메일 주소전화 번호 등 통해 거래 약정 및 거래 방법에 대해 상호 의견 교환

 

     인터넷 뱅킹이 가능한 현지 및 국내 은행 통해 소정의 금액을 입금키로 약속 후, 상기 그림 과 같이 가해자가 뉴달러를 부정 수표 통해 먼저 입금

 

       가해자는 현지 은행에 뉴달러를 먼저 입금 시켜준다고 하여 거래를 성사 시킨 후, 부정 수표를 지정 은행에 입금 후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입금 사실 여부를 확인시키고, 즉시 본국의 지정 은행으로 원화를 입금토록 유도

 

       현지 일부 은행에서 수표 입금시 인터넷뱅킹 Credit Count Balance상에 우선 계상하고, 소정 기간 경과 후 수표의 지급가능 상태(부정수표 유무) 확인시 인터넷뱅킹 Available Count Balance에 계상되고 인출 가능

 

       즉 가해자는 A의 일부 현지 은행의 Credit Count Balance Available  Count Balance 차이에 대한 무지를 이용

 

 

  (2) 피해자 A는 가해자의 기망에 따라 인터넷 뱅킹에서 Credit Count Balance에 나타난 잔고 확인 즉시 본국 은행에서 가해자가 지정한 은행 계좌로 상기 그림 와 같이 약속 금액 이체

 

     상기시차 동안 가해자는 인터넷 등 통해 다른 피해자 B를 접촉하여 B가 지정한 국내 통장에 먼저 원화 입금, B입금 사실 확인 후 뉴달러를 가해자에게 직접 전달키로 하고 피해자 B가 지정한 통장 정보 입수 후, 피해자 A에게 전달.

 

  (3) A가 국내 통장 입금 사실을 통보하면 가해자는 B에게 확인토록 한 후 B로부터 약속한 뉴달러를 받고 즉시 잠적, A 가해자의 입금 수표가 부정수표라는 사실 확인 후 B의 국내 통장을 범죄의심 계좌로 통보하여 지급정지 요청하면서 B는 사건 인지

 

        피해자 B는 지정 통장에 원화 입금 사실만 확인하고 가해자의 신원 미확인

 

        ※ 가해자 전화번호, 여타 이메일은 현지 시스템 활용, 개인정보 입력 필요 없음.

 

 오클랜드분관은 피해자들 상담 후 뉴질랜드 및 본국 경찰에 고소토록 요청하여 양국에서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며, 양국 수사기관과 협조, 사건 해결 노력을 적극 경주할 것이라고 전해오면서 피해 사례가 있는 교민은 피해 사례(거래 일자, 은행, 피해금액, 수법 등)를 정리하여 여권사본연락처와 함께 우편, 메일, 면담 신청 등을 통해 당관에 알려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피해 의심 또는 확인시 즉시 거래 은행에 지급 정지를 요청하고, 거래 은행 관할 경찰서, 또는 피해자․거주자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직접 고소고발을 제기해야 함.

 

     오클랜드 영사관 (09) 379-0818, FAX 373-3340, 국내 주요포털 사이트에서 ‘주오클랜드분관’을 검색하여 당관 홈페이지 확인 -> 공관 주소 및 연락처 확인

 

 끝으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 사인간의 외국환 거래시 관련법에 의거 거래 당사자 모두 처벌될 수 있는 바개인간 거래시 적정 절차를 준수함은 물론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바란다고 오클랜드영사관은 전했다.

 

     상기 범죄 수법은 오클랜드분관이 피해자들의 진술과 현재까지 수사 상황을 정리하였기에 정확한 수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림.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Z, 여성인력들이 일어서고 있다!

댓글 0 | 조회 1,961 | 2010.02.24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더보기

OPERATION LION ROCK – INCIDENT AT PIHA:

댓글 0 | 조회 1,559 | 2010.02.24
Waitakere CIB invest… 더보기

와이타커레 高 강 전후 군 학생회장 재임명

댓글 0 | 조회 3,521 | 2010.02.24
오클랜드 서부지역 핸더슨에 위치한 와… 더보기

2010 뉴질랜드 청소년 국회’ 참가 학생 모집

댓글 0 | 조회 2,403 | 2010.02.24
국민당 멜리사 리 국회의원은 오는 7… 더보기

온라인으로 ‘이별 통보’하는 연인 증가

댓글 0 | 조회 2,275 | 2010.02.24
최근 온라인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연인… 더보기

길거리서 토끼 학대한 엽기 男 경찰에 체포

댓글 0 | 조회 1,968 | 2010.02.24
오클랜드 번화가 퀸 스트릿(Queen… 더보기

Minister says 111 calls must get through

댓글 0 | 조회 1,552 | 2010.02.24
The Minister for Com… 더보기

경찰에 폭행가한 무서운 청소년들

댓글 0 | 조회 2,408 | 2010.02.23
지난 19일 여덟 명의 십대 청소년들… 더보기

OKTA, 한국 재외동포신문 이형모사장 초청 강연회

댓글 1 | 조회 2,689 | 2010.02.22
OKTA(한인무역협회)에서는 3월 초… 더보기

NZ 의사인력부족, 의료발전에 걸림돌 우려

댓글 0 | 조회 2,586 | 2010.02.22
뉴질랜드에 의료분야 전문 인력 부족현… 더보기

14세 청소년 방화범, 150여명 주민은 대피 소동

댓글 0 | 조회 1,763 | 2010.02.22
지난밤 웰링턴 북부지역에서 산불이 발… 더보기

온정어린 성금으로 코리안가든 진행 쑥쑥!!

댓글 0 | 조회 2,398 | 2010.02.22
코리안가든을 위해 온정어린 성금이 계… 더보기

폭행당하는 경찰, “의식 잃고, 입술 물어 뜯겨…”

댓글 0 | 조회 2,300 | 2010.02.22
정부는 경찰을 폭행하거나 공무집행을 … 더보기

토요타 리콜 파문 뉴질랜드는 안전한가?

댓글 0 | 조회 2,018 | 2010.02.22
토요타(Toyota)는 뉴질랜드에서 … 더보기

정부, 올해 신규 주택착공건수 증가 예상

댓글 0 | 조회 2,031 | 2010.02.19
뉴질랜드 건축주택부는 분기별 보고서를… 더보기

표준미달 물고기 낚시로 적발된 男, 2만불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3,552 | 2010.02.19
사이즈가 표준미달인 물고기 12마리를… 더보기

NZ 여행 어드벤처로 사망한 여행객 5년간 29명

댓글 0 | 조회 1,860 | 2010.02.19
뉴질랜드에서 지난 2004년 6월~2… 더보기

New service academy for Auckland

댓글 0 | 조회 1,720 | 2010.02.18
A new service academ… 더보기

미국, 한국교민 요청에 '중국설'명칭을 '음력설'로 바꿔

댓글 0 | 조회 2,094 | 2010.02.18
지난 12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더보기

토요타 대규모 '리콜파문', NZ 코롤라는 OK

댓글 0 | 조회 2,229 | 2010.02.18
토요타(Toyota)자동차가 차량결함… 더보기

배드민턴협회 새로운 회장에 민병대씨 취임.

댓글 0 | 조회 3,146 | 2010.02.18
지난 2월 13일(토) Aucklan… 더보기

한인 마라톤 클럽과 함께 달리자.

댓글 0 | 조회 3,023 | 2010.02.18
2009년 11월부터 시작한 교민과 … 더보기

30도 웃도는 늦더위… 습도, 불쾌지수 높아

댓글 0 | 조회 2,680 | 2010.02.18
어제(17일) 오클랜드를 포함한 북섬… 더보기

코리안가든 박성훈 대변인 “올해의 뉴질랜드인 상” 준결승 시상자로 선정

댓글 0 | 조회 5,843 | 2010.02.17
코리안가든 박성훈 대변인이 2월3일(… 더보기

아시아, 뉴질랜드 경제 성장 원동력 될 것

댓글 0 | 조회 2,061 | 2010.02.17
뉴질랜드 경제 성장에 아시아가 원동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