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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2010. 11:26 코리아포스트 (219.♡.51.6)
한인뉴스
뉴질랜드 각종 성악 경연대회를 석권한 뉴질랜드 성악계의 유망주 박 은별(18)양이 오는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타카푸나에 위치한 오클랜드 감리교회(427 Lake Rd. (Cnr. Lake Rd. & Tennyson Ave.) Takapuna) 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바로크를 가장 잘 부르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이름이 알려진 박은별 양은 이번 콘서트에서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으로 그녀의 여러 음악 동료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이 무대는 Fund Raising 콘서트로 Note Donation을 환영하며, 박 은별양은 올해 오타고 대학 성악과에 입학하였다.
자세한 공연문의 예수찬양교회 박성열 목사(419 5115, 027 480 0191)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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