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0 개 1,380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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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링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어두운 도로 한가운데 최대 한 시간 동안 누워 있다가 차량공유 운전자(Rideshare Driver)에게 발견되었다.


그 남자는 4월 21일 일요일 새벽 4시 45분에서 5시 45분 사이에 Ngaio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 올드 포리루아 로드(Old Porirua Road)를 건너던 중 차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고 웰링턴 중대 충돌 조사반의 로잔 릭스 형사가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후, 그 남성을 친 운전자는 차를 세우지도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고, 부상당한 남자는 어두운 길 한가운데에 누워 있었다.


차량공유(Rideshare:우버 등) 운전자가 피해자를 발견하고 그를 깨웠다. 그 남자를 발견했던 운전자는 구급차를 부르겠다고 제안했지만 피해자는 자신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대신 집으로 데려가달라고 요청했다.


그 남성은 나중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며칠 동안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그 부상자를 발견해 도움을 주었던 차량공유 운전자(Rideshare Driver: 우버 운전자 등) 본인 또는 그 운전자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경찰에게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웰링턴 중대 충돌 조사반의 로잔 릭스 형사는 도움을 주기 위해 멈추고 피해자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했던 차량공유 운전자가, 이번 사건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사건이나 영상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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