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박세준(13)군 Jenny Lee양 피아노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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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007. 13:55
KoreaTimes
한인뉴스
지난달 4월 개최되었던 North Shore Performing Arts Competition에서 교민 박세준(13)군과 Jenny Lee(12)양이 3부문에서 1등을 하였다.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되는 Chopin Etude No5 Op10을 매우 감각적이며 빈틈없는 테크닉으로 훌륭히 연주해서 1등을 차지한 박세준군은 작년에 이미 Royal Grade Piano 8에서 Distinction을 받은바 있다.
5년간 박세준군을 지도한 김혜령씨에 의하면 세준군은 남다르게 뛰어난 감수성과 순수한 영혼을 간직하여 앞으로 발군의 피아니스트가 될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한다.
Jenny Lee양은 처음으로 피아노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3부문에 참가하여 2부문에서 1등과 1부문에서 2등을 하였다. 3년간 김혜령씨를 사사한 Jenny 양은 날카로운 터치와 특유의 탄력 있는 소리로 리듬이 특히 까다로운 Khachaturian Sonatine 와 Bach 평균율을 완벽히 연주해내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되는 Chopin Etude No5 Op10을 매우 감각적이며 빈틈없는 테크닉으로 훌륭히 연주해서 1등을 차지한 박세준군은 작년에 이미 Royal Grade Piano 8에서 Distinction을 받은바 있다.
5년간 박세준군을 지도한 김혜령씨에 의하면 세준군은 남다르게 뛰어난 감수성과 순수한 영혼을 간직하여 앞으로 발군의 피아니스트가 될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한다.
Jenny Lee양은 처음으로 피아노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3부문에 참가하여 2부문에서 1등과 1부문에서 2등을 하였다. 3년간 김혜령씨를 사사한 Jenny 양은 날카로운 터치와 특유의 탄력 있는 소리로 리듬이 특히 까다로운 Khachaturian Sonatine 와 Bach 평균율을 완벽히 연주해내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