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IE, 286개 일자리 구조조정

MBIE, 286개 일자리 구조조정

0 개 2,244 노영례

e9efd354fe48f82a04514cd282168324_1712787219_2043.png
 

뉴질랜드의 공공기관 인력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혁신고용부(MBIE)에서 사라지는 일자리 수는 3월 보고된 111개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286개로 늘어났다. 추가적인 인력 삭감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혁신고용부(MBIE)에는 총 6,6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MBIE 대변인은 111명의 직원이 1차 자발적 정리해고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12월과 3월 사이에 추가로 175개의 정규직(Full-Time Roles)이 해고되었다.


기업 서비스 차관 리처드 그리피스는 기업혁신고용부가 인력 규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역할 중 87개가 제거된 것은 작업 중지 통지, 기능 해체 및 법률 폐지의 결과였다고 덧붙였다.


고용 및 참여 서비스 부문에서는 DDI(Digital Data and Insights Group)와 Te Whakaairanga Service Delivery 그룹을 통해 인력을 더욱 감축하기 위한 공식적인 변경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며, 과정 중에 있으므로 최종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확정된 수치를 제공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신청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두 번째 자발적 정리해고 신청은 이번 주에 마감되었으며 결정은 4월 15일까지 내려질 예정이다.


기업 서비스 차관 리처드 그리피스는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달성을 위해  노력함에 따라 추가적인 공식적인 변화 프로세스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MBIE는 조직 전반에 걸쳐 인력 감축에 대해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적절한 수준의 전문 기술과 역량을 보유함으로써 정부 업무 프로그램의 규모와 폭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보존부(DoC : the Department of Conservation)에서는 130명의 일자리를 순감축하는 구조조정안을 수요일에 발표했다. 


재무부 장관의 비용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공무원의 일자리는 도마 위에 놓여 있다.


문화유산부(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와 내무부(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의 공무원 구조조정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 주는 월요일에 교육부, 수요일에 오랑가 타마리키(Oranga Tamariki)의 공무원 구조조정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재정난으로 올해 행사 취소한 ‘캔터베리 A & P쇼’

댓글 0 | 조회 829 | 2024.04.19
매년 11월에 열리는 ‘캔터베리 농업… 더보기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팔다 적발되자 외국으로 도주한 데어리 주인

댓글 0 | 조회 1,596 | 2024.04.19
미성년자에게 전자담배(vape)를 팔… 더보기

가장 많이 보험에 가입한 개와 고양이는?

댓글 0 | 조회 1,079 | 2024.04.19
지난해 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 더보기

북섬 북부, 토요일에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2,260 | 2024.04.19
북섬 북부 지역에는 토요일에 비가 내…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승객, 발리-오클랜드 비행 중 다리 골절

댓글 0 | 조회 2,789 | 2024.04.19
에어뉴질랜드의 한 승객은 7시간이 걸… 더보기

뉴질랜드, 전자화폐 몇 년 안에 사용할 계획

댓글 0 | 조회 2,006 | 2024.04.19
중앙은행은 향후 몇 년 안에 뉴질랜드… 더보기

40년 만의 금광 발견, 44억 달러 가치 기대돼

댓글 0 | 조회 2,912 | 2024.04.19
뉴질랜드 남섬 애로우타운은 옛 금광 … 더보기

와이탕이 재판소의 아동부 장관 소환, 막기 위한 사법 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853 | 2024.04.19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는 오랑아 타마… 더보기

테 파파 박물관 와이탕이 조약 영문판 전시, 철거 예정

댓글 0 | 조회 938 | 2024.04.19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테 파파… 더보기

호주에서 숨진 키위, 사망 원인 데스캡 버섯 배제

댓글 0 | 조회 1,749 | 2024.04.19
호주 빅토리아의 한 웰니스 휴양지에서… 더보기

황가레이 상업 건물에서 대마초 키우다 적발

댓글 0 | 조회 1,409 | 2024.04.18
이번 주 황가레이(Whangārei)… 더보기

오클랜드 시골 사유지, 80대 부부 사망 '숫양 공격받은 듯'

댓글 0 | 조회 3,261 | 2024.04.18
4월 18일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 더보기

화재 발생, Serene 브랜드 욕실 히터 금지

댓글 0 | 조회 2,321 | 2024.04.17
WorkSafe는 안전 요건을 충족하… 더보기

Oranga Tamariki 인력감축 447명, 일부 작업 중단 우려

댓글 0 | 조회 1,819 | 2024.04.17
Oranga Tamariki 인력감축… 더보기

교육부, 565명 인원감축 제안

댓글 0 | 조회 1,540 | 2024.04.17
4월 17일 수요일 발표에서,교육부(… 더보기

4%로 떨어진 연간 물가상승률

댓글 0 | 조회 1,472 | 2024.04.17
(도표) 분기별 연간 물가상승률 변동… 더보기

Air NZ “2026년, 웰링턴-말버러 구간에 전기 화물비행기 투입”

댓글 0 | 조회 1,232 | 2024.04.17
4월 17일 Air NZ는 2026년… 더보기

2월 외국인 방문객 급증 “설날 연휴로 중국 관광객이 주도”

댓글 0 | 조회 1,740 | 2024.04.17
지난 2월 한 달 동안에 뉴질랜드를 … 더보기

올겨울에도 전력 공급 빡빡하다

댓글 0 | 조회 1,531 | 2024.04.17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에… 더보기

금광에 등장한 초대형 전기 굴삭기

댓글 0 | 조회 1,299 | 2024.04.17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뉴질랜드 최대 … 더보기

도둑질 후 도망치다가 바다로 뛰어들었던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2,211 | 2024.04.17
도둑질을 하다가 걸리자 바다로 뛰어들… 더보기

과일 채소 가격 하락 “연간 먹거리 물가 0.7% 상승”

댓글 0 | 조회 1,214 | 2024.04.17
지난 3월까지 한 해 동안 먹거리 물… 더보기

트레일러 달린 ute에 탄 뒤 사라진 여성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1,758 | 2024.04.17
혹스베이 지역 경찰이 실종된 한 여성… 더보기

무료 독감 예방 접종, 4/17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댓글 0 | 조회 2,007 | 2024.04.16
겨울이 다가오면서 65세 이상 노년층… 더보기

세입자, 추가 보증금내고 애완동물 키울 수 있게...

댓글 0 | 조회 2,550 | 2024.04.16
집주인은 곧 애완동물을 키우는 세입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