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남섬 웨스트 코스트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고 목요일 오전 9시까지 추가적인 폭우가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MetService는 수요일 Westland에 최대 450mm의 비가 내렸으며 목요일 오후 9시까지 350mm의 추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남섬에는 주황색 폭우 경보가 8개 내려진 상태이고, 북섬 타라나키에도 1개의 폭우 경보가 내려져 있다. 

Franz Josef에서 Makarora까지의 SH6은 밤새 폐쇄되었다.

프란츠조셉(Franz Josef)의 와이호 강(Waiho River)과 호키티카 협곡(Hokitika Gorge)의 호키티카 강(Hokitika River)의 수위는 경계선을 넘었다.

국가재난방재청(NEMA)은 위기 상황이나 민방위 비상 상황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거나 다른 형태의 통신이 불가능할 경우 배터리 구동 라디오나 자동차 라디오를 필수적인 소식을 전하는 라인으로 챙길 것을 권고했다.

<웨스트랜드 폭우>  

• 목요일 350mm의 강우량이 예상되는 웨스트랜드에는 여전히 적색 경보가 발령될 수 있다.
• 피오르드랜드, 사우스랜드, 웨스트랜드, 오타고, 캔터베리, 불러, 태즈먼, 말보로, 브라이언트 산맥, 타라나키 일부 지역에 주황색 호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 Makarora와 Franz Josef 사이의 국도 6번은 폐쇄되었다.
• 프란츠조셉(Franz Josef)의 와이호 강(Waiho River)과 호키티카 협곡(Hokitika Gorge)의 호키티카 강(Hokitika River)의 수위가 경계선을 넘었다.
• 사람들은 최신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집에 대한 비상 계획을 검토하는 등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 프란츠 요셉 주민들은 예방 조치로 물을 끓여야 한다는 지시를 받고 있다.
   

 

 

 

▲ 4월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국 날씨(출처 : Met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