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북부 산불, 주민들 대피

캔터베리 북부 산불, 주민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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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에서 대형 산불이 난 지 불과 1주일이 채 되지 않아 또다른 산불이 캔터베리 지역에서 발생해 사람들은 우려하고 있다. 


일요일밤, 캔터베리 북부에서 산불이 발생한 후 와이파라 인근 와이카리 밸리에서 다수의 건물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했다.


2월 28일 일요일 오후 8시가 조금 지나서야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구조대에 신고가 접수되었다.


FENZ(화재 및 긴급 상황) 사고 통제관 데이브 키는 화재 현장이 어려운 지형이며 가시금작화와 덤불이 불타고 있다고 월요일 이른 새벽에 전했다.


헬리콥터 5대가 대기하고 지원 준비를 하고 있으며 날이 밝으면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중의 헬리콥터는 이번 산불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번졌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 작업을 하는 동안 Shell Rock Road와 Glenmark Drive에 있는 주택들은 일요일밤 대피되었다.


경찰은 주민들의 대피를 도왔고, 사람들이 해당 지역을 피하도록 요청받았다고 전했다.


데이브 키는 와이파라 커뮤니티 홀(Waipara Community Hall)에 대피소가 설치됐다고 말했다. 후루누이 지역카운실(Hurunui District Council)은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 오전 9시에 와이카리 기념관(Waikari Memorial Hall)에서 피해 주민과 대피자들을 위한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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