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발표된 COVID-19 확진자 중 1명은 오클랜드 여성으로 로토루아 병원에서 확진되었다.
이 여성과 남편은 병원에 도착한 후 확진되었는데, 조산으로 태어난 아기는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Lakes District Health Board의 닉은 확진된 두 사람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부부이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났고 로토루아 병원에서는 그 조산아를 보살필 수 없었기 때문에 아기를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아기 엄마는 아기와 함게 가지 않았지만, 월요일 아침에 아기를 보러 갈 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고 닉은 전했다.
그는 부부가 오클랜드에서 왔으며 현재 로토루아에서 가족과 함께 격리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토루아에서는 경찰 12명이 토요일 오후 부부와 접촉해 자가 격리를 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로토루아 병원 직원 2명도 격리되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