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동해안, 죽은 복어 손 대지 말 것 주의 당부

북섬 동해안, 죽은 복어 손 대지 말 것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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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봉쇄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해변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북섬 동해안 지역 해변에 죽은 채로 떠밀려온 복어에 손을 대지 말도록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지난 노동절 연휴부터 와이히 해변으로부터 죽은 복어들이 해안가로 떠밀려 나오기 시작하면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카운실의 해안 담당자는 와이히 비치와 인근 해변에도 죽은 복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해안 생태계 학자는 때때로 기상이변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며, 개를 데리고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죽은 복어에 손을 대거나 가까이 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죽은 복어의 비늘이나 내장에는 테트로도톡신(TTX)이라고 불리는 매우 강한 독성 물질이 남아있어 애완 동물이 가까이 갈 때 위험할 수 있다고 하며, 코로만델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테임즈-코로만델 카운실 관계자도 밝혔다.


오클랜드의 스넬스 비치에서도 지역 주민이 죽은 채 해변가로 떠밀려 온 복어를 사진에 담아 SNS에 올렸지만, 카운실에서는 다른 해변들을 포함하여 아직까지는 직접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산업부인 MPI의 수산물 담당자도 아직까지 이러한 상황이 보고된 바는 없다고 하면서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복어는 비록 죽었다 하더라도 독성이 남아 있다고 하며, 만일 애완동물이 핥았을 때에는 매우 위험하다고 하며, 곧바로 가축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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