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수거 트럭 화재, "위험 물질 버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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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21. 09:53
KoreaPost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민들은 지난 주 리사이클 쓰레기 수거 트럭에서 또 한 차례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재활용 쓰레기에 위험 물질을 버리지 말도록 당부되고 있다.
지난 주 글렌딘 지역에서 수거 작업을 하던 트럭에서 화염이 발생하면서, 소방요원들이 긴급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리튬 건전지와 가스 캔들이 주범이라고 하며, 재활용 쓰레기 수거 트럭의 화재로 트럭을 수리하는 비용과 가득차 있었던 재활용 물품을 매립하여야 했다고 하며, 불필요하게 시민들의 세금이 쓰여졌다고 밝혔다.
전자 제품들과 가스 용품들을 버릴 때에는 각별한 주의와 분리가 필요하다고 하며, 레벨 3에서 필수직종으로 근무하고 있는 쓰레기 처리 직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카운실 관계자는 위험 물질은 재활용이나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게 되면 폭발 또는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하며, 버릴 때 안전을 확인하거나 레벨 경계 단계가 완화된 후 지정된 장소에서 수거를 할 수 있도록 불편하지만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요청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주 글렌딘 지역에서 수거 작업을 하던 트럭에서 화염이 발생하면서, 소방요원들이 긴급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리튬 건전지와 가스 캔들이 주범이라고 하며, 재활용 쓰레기 수거 트럭의 화재로 트럭을 수리하는 비용과 가득차 있었던 재활용 물품을 매립하여야 했다고 하며, 불필요하게 시민들의 세금이 쓰여졌다고 밝혔다.
전자 제품들과 가스 용품들을 버릴 때에는 각별한 주의와 분리가 필요하다고 하며, 레벨 3에서 필수직종으로 근무하고 있는 쓰레기 처리 직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카운실 관계자는 위험 물질은 재활용이나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게 되면 폭발 또는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하며, 버릴 때 안전을 확인하거나 레벨 경계 단계가 완화된 후 지정된 장소에서 수거를 할 수 있도록 불편하지만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요청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