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확진자 발생, 느슨한 통제 때문이라고...

남섬 확진자 발생, 느슨한 통제 때문이라고...

0 개 2,830 노영례

37ccb43f7d2c51f44d143d8a9af7b33b_1635033818_1943.png
 

남섬 블레넘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느슨한 통제 때문이라고 말보로 지역의 의원이 주장했다.


어제 발표된 확진자는 로토루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는 남섬에서 거의 1년 만에 발생한 첫 사례다.


카이코우라의 스튜어트 스미스 국민당 의원은 이 상황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관리 부족을 감안할 때 남섬에서 확진자가 발견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증상이 있는 사람들과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스미스 의원은남섬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기 및 페리 승객에 대해 신속한 항원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보건부는 어제 발표된 확진자가 지난 목요일 로토루아에서 블레넘으로 비행기를 타고 갔으며, 확진자는 와이카토의 테 아와무투 확진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말보로 시장 존은 이 지역에서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발병이 항상 가능성이 있으며 당국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시장은 높은 백신 접종률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열쇠라고 밝혔다.


Nelson Marlborough 지역에서는 주민의 90%가 첫 번째 백신 접종을 받았고 78%가 2차까지 완전히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어제 보건부는 슈퍼마켓, 캠핑장, 철물점, 빵집 등 사건과 관련하여 블레넘의 관심 장소 여러 곳을 나열했다.


남섬 블레넘의 확진자 방문 장소는 아래와 같다.


  • Mitre 10 MEGA at 174 Alabama Road in Blenheim on Friday 22 October from 2.05pm-4.30pm.
  • Shosha Blenheim at 17 Queen Street in Blenheim on 22 October between 4pm-5pm.
  • KiwiCamp Riverlands at 3535 State Highway 1 in Blenheim on 22 October from 12am-7.15pm and also on Thursday 21 October from 10.45am-11.59pm.
  • Wairau Pharmacy on 47 Scott Street in Blenheim on 21 October from 9.30am-9.45am.
  • Countdown Blenheim at 51 Arthur Street in Blenheim on 22 October from 4pm to 5pm.
  • Flight NZ8725 Wellington to Blenheim on 21 October from 9am to 9.30am.
  • Couplands Bakery at 27 Grove Road in Blenheim on 22 October from 2.45pm-3pm.
  • New World Blenheim at 4 Freswick Street on 21 October from 8pm-8.30pm.

 

COVID-19 백신 접종의 궁금한 점은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 에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다. 이 단체는 뉴질랜드의 한인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구글 폼 https://forms.gle/jtX8LFKc6kbp77nr7 ◀Click 을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 백신 접종에 대한 모든 궁금증 등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 


13d11fcfe1dc99c8ba388cfd6d48784d_1634866979_5525.png


e21dcb2906ac32a3c8d962d8c2e97081_1634945014_9.png

웰링턴 중심가, 20층 빌딩에서 대형 유리창 떨어져

댓글 0 | 조회 2,247 | 2021.10.28
어제 오전 웰링턴의 중심지에 위치한 … 더보기

크라이스처치에서 두 명의 확진자 나타나.

댓글 0 | 조회 2,120 | 2021.10.28
오늘 아침 보건부는 같은 가족으로 두… 더보기

10/27 새 지역 확진자 74명, '저학년 학생들 다음달 등교'

댓글 0 | 조회 7,845 | 2021.10.27
[2:15pm 최종 업데이트] 10월… 더보기

오클랜드 보건위, 증상에 따라 확진 환자 퇴원 검토

댓글 0 | 조회 2,716 | 2021.10.27
오클랜드 지역의 병원들이 급격하게 늘… 더보기

습하고 후텁지근, 천둥 번개 동반한 비 시작

댓글 0 | 조회 3,103 | 2021.10.27
습하고, 후덥지근하면서도 많은 비와 … 더보기

락다운 반대자들, 검문소 앞에서 대치

댓글 0 | 조회 2,723 | 2021.10.27
락다운 반대를 하는 히코이 멤버들은 … 더보기

고등학교 고학년 등교, 온라인 수업보다 더 좋다고...

댓글 0 | 조회 2,426 | 2021.10.27
일부 오클랜드 고등학교의 고학년 학생… 더보기

오클랜드 파티 참가자 “최대 300달러 벌금통지서 받아”

댓글 0 | 조회 3,899 | 2021.10.26
오클랜드에 내려진 코로나19 레벨3 … 더보기

오클랜드 사상 처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4,750 | 2021.10.26
코로나19로 2년째 국경이 막히면서 … 더보기

갈비뼈 부러지면서 타스만해 넘은 귀국자들

댓글 0 | 조회 3,751 | 2021.10.26
코로나19로 철벽처럼 막힌 국경을 통… 더보기

정부 오후 4시 브리핑, "백신 의무화" 발표

댓글 0 | 조회 12,045 | 2021.10.26
정부, 직원들 백신 의무화 위해 사업… 더보기

경기장 벽과 충돌해 사망한 자동차 레이서

댓글 0 | 조회 2,019 | 2021.10.26
노동절 연휴에 자동차 경주에 참가했던… 더보기

10/26 새 커뮤니티 확진자 79명

댓글 0 | 조회 4,332 | 2021.10.26
10월 26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7… 더보기

이번 주 중, 백신 증명서 발표 예상

댓글 0 | 조회 5,039 | 2021.10.26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이번 주 중… 더보기

북섬에서 남섬으로 이동하는 사람, 사전 검사 의무화 요구

댓글 0 | 조회 2,409 | 2021.10.26
코비드-19에 대한 한 모델러는 북섬… 더보기

어제 오클랜드 남부 마오리 백신 접종 독려 이벤트

댓글 0 | 조회 2,217 | 2021.10.26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는 마오리… 더보기

노동절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8명으로 늘어”

댓글 0 | 조회 1,729 | 2021.10.26
노동절 연휴가 채 끝나지 않았는데도 … 더보기

2차대전 참전 조종사 “101살 생일 앞두고 별세”

댓글 0 | 조회 1,671 | 2021.10.26
제2차 세계대전에 공군 조종사로 참전… 더보기

뒤뜰에서 발견된 신생아 시신, 현장 조사 일단 끝나

댓글 0 | 조회 2,038 | 2021.10.26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신생아(newbor… 더보기

노동절 연휴까지 이어진 스키 시즌

댓글 0 | 조회 1,556 | 2021.10.26
노동절 연휴 개장을 마지막으로 캔터베… 더보기

경비행기 추락 노련한 조종사 사망

댓글 0 | 조회 1,575 | 2021.10.26
남섬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비행 경험… 더보기

Te Awamutu 확진자 최소 32명, 와이카토 다른 지역으로 확산

댓글 0 | 조회 3,958 | 2021.10.25
와이카토의 테 아무투(Te Awamu… 더보기

오클랜드 볼트 아파트 1명 확진, 정보 부족에 우려

댓글 0 | 조회 4,233 | 2021.10.25
오클랜드 중심가의 아파트인 볼트 아파… 더보기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사이 투아카우, 확진자 발생

댓글 0 | 조회 2,239 | 2021.10.25
와이카토 북부의 시골 마을 투아카우(… 더보기

오클랜드 집에서 폭행당한 후 남성 사망, 살인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3,512 | 2021.10.25
오클랜드 망게레 이스트(Mange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