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에 대한 한 모델러는 북섬에서 남섬으로 이동하는 사람에게 대하여 사전 음성 검사 증빙을 제시하여야 하는 조건을 의무화하여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하였다.
지난 연휴 기간동안 남섬 북부 지역의 Blenheim은 북섬에서 온 사람이 코비드 양성자로 밝혀지면서, 검사를 받기 위한 대기와 걱정 그리고 두려움에 연휴의 즐거움을 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로토루아에서 비행기로 이동한 양성자는 현재 30여 명의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와이카토 테 아와무투의 사례들과 연관성이 있으며, 양성 확진이 나오기 전에 블렌힘의 수퍼마켓과 약국, 빵집 그리고 마이터 10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기간동안 수 백 명의 지역 주민들이 검사를 받았고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추가의 확진자들은 나오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이와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는 예비책으로 비록 같은 경계 단계일지라도 남북섬간의 이동 제한과 경계 이동시 음성 결과서 제출 등의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모델러는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 명의 확진자로 인하여 전 지역이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남북섬간의 경계를 강화하고, 남섬을 코비드 프리로 유지하기 위하여 남섬으로 이동하는 북섬 사람들에게는 이동 전 음성 결과를 제시하도록 하는 조치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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