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파티 참가자 “최대 300달러 벌금통지서 받아”

오클랜드 파티 참가자 “최대 300달러 벌금통지서 받아”

0 개 3,902 서현

오클랜드에 내려진 코로나19 레벨3 경보령을 무시하고 열렸던 파티 참가자들에게 벌금이 부과됐다.


1026() 오클랜드 경찰은, 지난 16() 밤에 노스쇼어 알바니(Albany)의 레드베일(Redvale)에 있는 한 대형 주택에서 열린 파티와 관련해 한 명을 체포하고 14건의 위반 통지서(infringement notices)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로 한 건은 청소년 보호기관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는데, 위반 통지를 받은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최대 300달러씩의 벌금이 부과된다.


당시 파티가 열렸던 장소는 소유주가 부동산 관리회사를 통해 외부에 빌려주던 곳으로 집주인도 나중에 이 소식을 듣고 크게 당황스러워했다.





파티는 수십여 명이 몰린 가운데 다음 날 새벽 4시경까지 큰 소음 속에 치러졌는데, 이후 파티 주최자로 여겨지는 28세로 알려진 남성이 체포돼 ‘Covid-19 Public Health Response Act’를 위반한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


이날 파티는 주변 주민들의 신고와 더불어 파티 광경이 소셜미디어에 올려져 오랜 봉쇄령으로 지친 오클랜드 시민들을 화나게 하면서 경찰의 수사로까지 이어졌.


경찰은 지난주에 당시까지 모두 6건의 위반 통지서가 발부다고 밝혔다.


한편 11월부터는 만약 이와 같은 혐의로 위반통지서를 받게 되면 최대 4000달러까지의 벌금을 내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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