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오클랜드, 야외에서도 사회적 거리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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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21. 09:45
KoreaPost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해변가에는 어제 맑은 날씨로 수많은 시민들이 나왔으며, 이번 일요일 오후 늦게까지 맑은 날씨가 예보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바닷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tService에서는 이와 같은 날씨가 와이카토와 노스랜드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오타고 대학교의 공중 보건 Nick Wilson 교수는 이 지역들이 여전히 레벨3에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로 나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리 두기 유지에 주의를 당부했다.
Wilson교수는 코비드-19 바이러스가 야외에서는 빨리 공중으로 분산되고 자외선 광선에서는 취약하므로, 야외에서의 전파 가능성은 적다고 하며, 다만 거리 두기가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이라고 하며, 바이러스 전파의 최적의 환경은 실내에서의 모임이라고 말했다.
어제 코비드-19 일일 상황을 발표한 Grant Robertson 부총리도 레벨3 규정을 지켜달라고 촉구하며, 최근의 확진자 수의 급증은 몇몇 가정에서의 인원 제한을 넘긴 가족 모임이라고 전했다.
MetService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클랜드 지역은 약간 구름이 끼겠지만, 일요일 오후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타스만 해를 넘어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보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MetService에서는 이와 같은 날씨가 와이카토와 노스랜드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오타고 대학교의 공중 보건 Nick Wilson 교수는 이 지역들이 여전히 레벨3에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로 나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리 두기 유지에 주의를 당부했다.
Wilson교수는 코비드-19 바이러스가 야외에서는 빨리 공중으로 분산되고 자외선 광선에서는 취약하므로, 야외에서의 전파 가능성은 적다고 하며, 다만 거리 두기가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이라고 하며, 바이러스 전파의 최적의 환경은 실내에서의 모임이라고 말했다.
어제 코비드-19 일일 상황을 발표한 Grant Robertson 부총리도 레벨3 규정을 지켜달라고 촉구하며, 최근의 확진자 수의 급증은 몇몇 가정에서의 인원 제한을 넘긴 가족 모임이라고 전했다.
MetService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클랜드 지역은 약간 구름이 끼겠지만, 일요일 오후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타스만 해를 넘어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보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