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째 행적 묘연한 와이카토의 일가족 4명

일주일 째 행적 묘연한 와이카토의 일가족 4명

0 개 5,447 서현

와이카토 서해안에서 실종된 톰 필립스(Tom Phillips, 34)3명의 아이들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경찰이 필립스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오토바이 행방을 찾고 있다.


필립스와 그의 자녀들인 제이다(Jayda, 8)와 매버릭(Maverick, 6) 그리고 엠버(Ember, 5) 등 일가족 4명은 지난 911() 오후에 작은 해변 마을인 마로코파(Marokopa) 근처 농장에서 주변에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이후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필립스의 차는 마로코파에서 가까운 키리테헤레( Kiritehere) 해변에서 이튿날 늦은 오후에 발견됐으며, 13()에 이 사실을 전해들은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을 비롯해 수색 구조대는 물론 해상경비대와 자원한 주민들까지 나서 항공기와 헬리콥터 및 드론까지 동원해 대대적으로 일대를 뒤지고 있지만 한 주가 지난 17()까지도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경찰은 필립스가 2004년식 ‘혼다 XR400’2019년식 ‘혼다 CRF50’

오토바이 2대를 소유한 것으로 보고 이들 오토바이들에 대한 행적 조사에도 나섰다.









또한 경찰은 최근까지 이어진 수색에 관여했던 한 사람이 일부 물건들을 발견해 경찰에 건넸지만 아직까지 중요한 물건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17일에도 아침부터 라글란(Raglan) 해상인명구조대와 타라나키 및 오마누(Omanu) 해변 구조대들이 합세해 해상을 수색 중이며 경찰과 구조대의 지상 수색도 진행 중이다.


오클랜드의 경찰 이글 헬리콥터와 드론도 수색에 나섰는데, 경찰은 마로코파에서 키리티헤레에 이르는 해변에서 옷을 포함해 실종자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발견했을 경우 이를 사진으로 찍고 경찰에 지체없이 연락해주도록 당부했다.


또한 앞서 언급된 오토바이의 위치나 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이들도 연락을 해주도록 요청하고 있다.

 

백신 접종률 가장 높은 곳 넬슨 리버랜드, 95% 완전 접종

댓글 0 | 조회 2,275 | 2021.10.08
보건부는 10월 6일의 백신 접종 통… 더보기

두 번째 락다운과 백신 반대 집회, 경찰 대책 마련 중

댓글 0 | 조회 3,014 | 2021.10.08
지난 주 토요일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랜드, 와이카토에 폭우 주의보

댓글 0 | 조회 3,198 | 2021.10.08
목요일 밤 사이 오클랜드, 노스랜드,… 더보기

와이카토 경계 지역 확장, 잠재적 감염 경로 확인

댓글 0 | 조회 2,533 | 2021.10.07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델타 변종 바이러… 더보기

주요 COVID 테스트 제공업체, 콜센터 직원 확진

댓글 0 | 조회 2,614 | 2021.10.07
뉴질랜드의 주요 COVID 테스트 센… 더보기

제트파크 호텔 격리 시설 5개 객실, 최근 손님에 의해 손상

댓글 0 | 조회 2,520 | 2021.10.07
격리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제트파크 … 더보기

노스랜드를 여행한 필수 근로자, 재검사에서도 '양성'

댓글 0 | 조회 2,437 | 2021.10.07
이번 주 초 황가레이에서 약한 양성 … 더보기

10/7 새 지역 확진자 29명, 타액 검사 시범 운영

댓글 0 | 조회 6,228 | 2021.10.07
[2:36pm 최종 업데이트] 10월… 더보기

사망한 50대 확진자의 부인, 병원에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어

댓글 0 | 조회 4,728 | 2021.10.07
10월 6일 수요일, 최근 커뮤니티 … 더보기

오클랜드 국회의원, 웰링턴에서 5일 격리 후 국회 복귀

댓글 0 | 조회 2,026 | 2021.10.07
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레벨… 더보기

파머스톤 노스 풍력 발전소, 터빈 1개에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1,561 | 2021.10.07
Palmerston North 근처에… 더보기

"교사 백신 접종 서둘러야", 접종 의무화 고려 중

댓글 0 | 조회 1,921 | 2021.10.07
교사들에게 백신 접종을 서두르도록 지… 더보기

1, 2차 백신 접종 간격 3주, "더 빠른 접종" 독려

댓글 0 | 조회 2,328 | 2021.10.07
뉴질랜드의 1차와 2차 백신 접종 간… 더보기

오클랜드 타마키 백신 센터, 금요일 밤샘 백신 접종

댓글 0 | 조회 1,674 | 2021.10.07
오클랜드 타마키 백신 센터는 오클랜드… 더보기

와이카토 확진자 발생 우려, "북섬 전체 레벨 3로" 요청

댓글 0 | 조회 2,706 | 2021.10.07
와이카토의 레벨3 지역 이외에서 두 … 더보기

황가레이 필수 근로자, 약한 양성 결과로 재검사 중

댓글 0 | 조회 3,480 | 2021.10.06
오늘 오후 1시 브리핑에서 발표된 3… 더보기

50대 사망 확진자, 미들모어 병원 40일 동안 입원

댓글 0 | 조회 4,168 | 2021.10.06
보건부는 10월 6일오후 1시 브리핑… 더보기

기준금리 0.25%에서 0.50%로 7년 만에 처음 인상

댓글 0 | 조회 4,421 | 2021.10.06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마침내 ‘기준금리… 더보기

포도밭에 등장한 초대형 헤어드라이어

댓글 0 | 조회 3,401 | 2021.10.06
남섬 북부 말버러(Marlboroug… 더보기

10/6 새 지역 확진자 39명(와이카토 9명), 사망자 1명 발생

댓글 0 | 조회 4,856 | 2021.10.06
[오후 2시 39분 업데이트] 10월… 더보기

백신 접종하면 케밥 무료 제공, 접종자를 위한 특별 보너스

댓글 0 | 조회 4,738 | 2021.10.06
백신 접종자에게 이번 여름의 행사나 … 더보기

오클랜드, 9월 한달 13,400개 비지니스 폐업

댓글 0 | 조회 4,769 | 2021.10.06
COVID-19 락다운에 즉각적으로 … 더보기

레벨 3 완화된 제한, "야외에서 2가구 10명까지"

댓글 0 | 조회 3,639 | 2021.10.06
오클랜드는 어제 밤 자정부터 조금 완… 더보기

뉴질랜드의 COVID-19 대응, 제거 작전으로부터 전환

댓글 0 | 조회 3,301 | 2021.10.06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작전이 그동안 … 더보기

와이헤케 섬 주민들, 오클랜드 지역 경계 원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554 | 2021.10.06
와이헤케 섬 주민들은 레벨 3의 오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