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섬 일부 지역, 폭우 경보

남북섬 일부 지역, 폭우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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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Service는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강렬한 저기압 기압골이 전국 상공에서 이동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월요일 아침까지 다우트풀사운드 북쪽의 피오르드랜드, 오타고 상류, 타라루아 산맥, 마운트 타라나키 등의 지역에 오렌지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일요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오클랜드 일부 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었다.


토요일에도 이미 북섬과 남섬 일부 지역에 큰 비가 내리고 강풍과 기온 변동이 심했다.


웨스트랜드 산맥, 캔터베리 레이크, 아서스 패스 남쪽의 강, 북섬의 중서부 지역, 베이오브플렌티 동부와 타이라휘티 산맥에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강력한 기상 전선은 강풍을 동반하며, 월요일 오전에 남쪽에서부터 완화되지만 화요일 오후까지 중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캔터베리 고지대에는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노출된 지역에서는 돌풍이 시속 120k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오르드랜드, 사우스랜드 내륙, 오타고, 북섬 중부 및 남부 지역에는 노출된 지역에서 시속 100km의 돌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피오르드랜드 산간 지역의 높은 산에는 눈이 내릴 수 있다.


기상 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더 많은 경고 영역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기상청에서는 최신 일기 예보를 챙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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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오후 3시 50분 기준 전국 날씨 (출처 : Met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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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기준, 향후 7일간의 오클랜드 날씨(출처 : Met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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