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오클랜드 변색된 수돗물, 워터케어 문제 해결 중

서부 오클랜드 변색된 수돗물, 워터케어 문제 해결 중

0 개 1,911 노영례

0d0609146e6bc86becf9effcbc509ca6_1709357384_9812.png
 

웨스트 오클랜드(West Auckland) 주민들이 수돗물이 변색되었다고 신고한 후, 워트케어(Watercare)는 여전히 상수도 네트워크 세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돗물 변색에 대한 신고는 금요일 밤 Kelston, Henderson, Rānui, Glen Eden, Oratia 등의 가구에서 나왔다.


오클랜드 지역의 상수도를 관리하는 워터케어에서는 토요일 아침 페이스북에 직원들이 상수도 네트워크 청소를 하고 있다고 게시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수도꼭지에서 변색된 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워터케어 직원들은 지역 사회에서 변색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해서 네트워크를 세척하고 있다고 워터케어는 전했다.



워터케어에서는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의 모양은 다르지만 여전히 마시기에 안전하다며, 엄격한 물 샘플링 프로그램에서 오클랜드에 공급하는 모든 물이 뉴질랜드의 식수 기준을 준수함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서부 오클랜드 지역 전역의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변색된 물은 건강에 위험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변색된 물이 파이프에 쌓이는 철이나 망간과 같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미네랄에 의해 가장 흔히 발생한다고 밝혔다.


물 흐름의 변화에 따라 미네랄이 휘저어지면서 물은 때때로 노란빛을 띨 수 있다.

황가누이 갱단 패치 금지법,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기를...'

댓글 0 | 조회 2,241 | 2024.03.08
경찰은 갱단원을 단속하고 거리에서의 … 더보기

1,230만 달러 로또 당첨 남성, '버킷리스트' 자동차 구입 계획

댓글 0 | 조회 4,281 | 2024.03.08
오타고의 한 남자는 지난 토요일 파워… 더보기

타우랑아, 76세 연금 수급자 3년간 집 구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3,311 | 2024.03.08
76세의 르넷 헤인즈는 타우랑아(Ta… 더보기

TVNZ, "시사 프로그램 Sunday 폐지 제안" 확인

댓글 0 | 조회 1,113 | 2024.03.08
TVNZ는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더보기

TVNZ, 최대 68명 구조 조정 "직원들 충격에 빠져"

댓글 0 | 조회 1,448 | 2024.03.08
TVNZ는 방송사가 수익 감소에 대응… 더보기

2023년 가장 불만 제기를 많이 받았던 기업은?

댓글 0 | 조회 3,032 | 2024.03.07
상무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 더보기

팬데믹 거치면서 늘어난 국내 여행 지출

댓글 0 | 조회 1,601 | 2024.03.06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3년 … 더보기

태즈먼 외딴 해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2,144 | 2024.03.06
뉴질랜드 남섬의 외딴 해변 한 곳이 … 더보기

거대한 게 화석 “16년 만에 공식 인정받았다”

댓글 0 | 조회 1,588 | 2024.03.06
한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게 화석(… 더보기

순식간에 지붕 날려버린 토네이도

댓글 0 | 조회 2,499 | 2024.03.06
엄청난 돌풍으로 한 주택의 지붕이 뜯… 더보기

지난 여름 일조량, 넬슨 618시간 전국에서 최장

댓글 0 | 조회 1,101 | 2024.03.06
지난 여름은 덥고 건조했으며, 뉴질랜… 더보기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댓글 0 | 조회 1,473 | 2024.03.05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 더보기

국민들 “생활비 소비 형태가 바뀌었다”

댓글 0 | 조회 4,097 | 2024.03.05
(도표) 각 부문별 가계 지출 비율의… 더보기

NZ 정부 “타라나키 육상 석유 탐사 허가”

댓글 0 | 조회 1,826 | 2024.03.05
뉴질랜드 정부가 북섬 타라나키 일대에… 더보기

여행객 늘어 서비스 수출도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직

댓글 0 | 조회 1,168 | 2024.03.05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늘… 더보기

수도 웰링턴에 큰 파도, 남섬은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1,057 | 2024.03.05
웰링턴 주변의 너울은 밤새 더 커질 … 더보기

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2,474 | 2024.03.05
3월 5일 화요일부터,뉴질랜드에서의 … 더보기

세계 최악의 나무 질병 중 하나, 와이카토 사유지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1,275 | 2024.03.05
치명적이고 빠르게 퍼지는 네덜란드 느…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비용 절약 위해 공공 쓰레기통 줄여

댓글 0 | 조회 1,356 | 2024.03.05
오클랜드 사람들은 공원을 찾았다가 예… 더보기

전문가, "기후 불안의 영향 받는 사람 증가"

댓글 0 | 조회 1,248 | 2024.03.05
전문가들은 기후 불안의 영향을 받는 … 더보기

폭풍우 지나고 기온 급락

댓글 0 | 조회 2,706 | 2024.03.04
월요일 전국을 강타했던 최악의 강풍과…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댓글 0 | 조회 1,209 | 2024.03.04
파머스턴 노스의 거리는 모든 버스가 …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오클랜드 공항 긴 대기줄 개선해야..."

댓글 0 | 조회 1,836 | 2024.03.04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오클랜드 공항에… 더보기

남극 얼음 녹는 속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빨라"

댓글 0 | 조회 1,761 | 2024.03.04
남극해로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과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유소 강도, 직원 위협

댓글 0 | 조회 2,172 | 2024.03.04
오클랜드 주유소에서 이른 아침 강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