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 "하버 횡단 컨설턴트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오클랜드 시장, "하버 횡단 컨설턴트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0 개 1,915 노영례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개인 메시지에는 와이테마타 하버 횡단 연구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달라는 요청이 담겨 있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지방 정부 공식 정보 및 회의법에 따라 RNZ가 입수한 두 사람 간의 서신에는 두 사람이 지역 연료세, 오클랜드 경전철 폐지, 수자원 개혁 등의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1월 14일에 보낸 한 내용에서 웨인 브라운은 오클랜드 경전철에 대한 장관의 작업을 축하한 후 하버 횡단 연구로 초점을 옮기고 컨설턴트 목록과 그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릴 수 있도록 요구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은 메시지에서 이 연구가 더 많은 돈을 낭비한다고 비판했다.


문서에는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의 답변이 나와 있지 않다.


지난해 오클랜드 카운실은 와이테마타 하버 지하에 운송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이전 노동당 정부의 제안을 전면적으로 거부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교통위원회는 이 제안에 56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교통부나 오클랜드 교통부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보고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이 제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0d0609146e6bc86becf9effcbc509ca6_1709356925_2496.png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 시장은 와이테마타 하버(the Waitematā harbour)의 두 번째 크로싱에 대해 비판적이며 카운실이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저렴한 계획을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대변인은 그의 발언이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시장이 정부로부터 급여를 받는 컨설턴트들이 결코 시작되지 않을 대규모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돈을 쓰는지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대변인은 웨인 브라운 시장이 오클랜드 카운실의 조달 접근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정부도 같은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므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의 사무실은 RNZ의 입장 표명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황가누이 갱단 패치 금지법,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기를...'

댓글 0 | 조회 2,242 | 2024.03.08
경찰은 갱단원을 단속하고 거리에서의 … 더보기

1,230만 달러 로또 당첨 남성, '버킷리스트' 자동차 구입 계획

댓글 0 | 조회 4,281 | 2024.03.08
오타고의 한 남자는 지난 토요일 파워… 더보기

타우랑아, 76세 연금 수급자 3년간 집 구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3,314 | 2024.03.08
76세의 르넷 헤인즈는 타우랑아(Ta… 더보기

TVNZ, "시사 프로그램 Sunday 폐지 제안" 확인

댓글 0 | 조회 1,115 | 2024.03.08
TVNZ는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더보기

TVNZ, 최대 68명 구조 조정 "직원들 충격에 빠져"

댓글 0 | 조회 1,449 | 2024.03.08
TVNZ는 방송사가 수익 감소에 대응… 더보기

2023년 가장 불만 제기를 많이 받았던 기업은?

댓글 0 | 조회 3,033 | 2024.03.07
상무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 더보기

팬데믹 거치면서 늘어난 국내 여행 지출

댓글 0 | 조회 1,602 | 2024.03.06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3년 … 더보기

태즈먼 외딴 해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2,145 | 2024.03.06
뉴질랜드 남섬의 외딴 해변 한 곳이 … 더보기

거대한 게 화석 “16년 만에 공식 인정받았다”

댓글 0 | 조회 1,589 | 2024.03.06
한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게 화석(… 더보기

순식간에 지붕 날려버린 토네이도

댓글 0 | 조회 2,499 | 2024.03.06
엄청난 돌풍으로 한 주택의 지붕이 뜯… 더보기

지난 여름 일조량, 넬슨 618시간 전국에서 최장

댓글 0 | 조회 1,103 | 2024.03.06
지난 여름은 덥고 건조했으며, 뉴질랜… 더보기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댓글 0 | 조회 1,473 | 2024.03.05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 더보기

국민들 “생활비 소비 형태가 바뀌었다”

댓글 0 | 조회 4,097 | 2024.03.05
(도표) 각 부문별 가계 지출 비율의… 더보기

NZ 정부 “타라나키 육상 석유 탐사 허가”

댓글 0 | 조회 1,827 | 2024.03.05
뉴질랜드 정부가 북섬 타라나키 일대에… 더보기

여행객 늘어 서비스 수출도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직

댓글 0 | 조회 1,169 | 2024.03.05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늘… 더보기

수도 웰링턴에 큰 파도, 남섬은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1,059 | 2024.03.05
웰링턴 주변의 너울은 밤새 더 커질 … 더보기

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2,475 | 2024.03.05
3월 5일 화요일부터,뉴질랜드에서의 … 더보기

세계 최악의 나무 질병 중 하나, 와이카토 사유지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1,278 | 2024.03.05
치명적이고 빠르게 퍼지는 네덜란드 느…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비용 절약 위해 공공 쓰레기통 줄여

댓글 0 | 조회 1,358 | 2024.03.05
오클랜드 사람들은 공원을 찾았다가 예… 더보기

전문가, "기후 불안의 영향 받는 사람 증가"

댓글 0 | 조회 1,251 | 2024.03.05
전문가들은 기후 불안의 영향을 받는 … 더보기

폭풍우 지나고 기온 급락

댓글 0 | 조회 2,706 | 2024.03.04
월요일 전국을 강타했던 최악의 강풍과…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댓글 0 | 조회 1,212 | 2024.03.04
파머스턴 노스의 거리는 모든 버스가 …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오클랜드 공항 긴 대기줄 개선해야..."

댓글 0 | 조회 1,838 | 2024.03.04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오클랜드 공항에… 더보기

남극 얼음 녹는 속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빨라"

댓글 0 | 조회 1,764 | 2024.03.04
남극해로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과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유소 강도, 직원 위협

댓글 0 | 조회 2,175 | 2024.03.04
오클랜드 주유소에서 이른 아침 강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