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차량으로 고속 운행, 결국 체포돼

도난 차량으로 고속 운행, 결국 체포돼

0 개 1,655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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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더니든에서 도난 차량을 타고 고속으로 운전하던 사람들이 결국 경찰에게 검거되었다. 


더니든의 한 젊은 커플이 도난차를 타고 심야 데이트를 하며 과속했다가 두 사람 모두 경찰에 체포되었다.


월요일 새벽 0시 51분, 경찰은 John Wilson Ocean Dr에 주차된 Corstorphine 주소지에서 도난당한 파란색 Mazda Demio를 발견했다.


운전석에 있던 21세 남성은 Bayview Road를 따라 King's High School을 시속 180km/h로 운전하다가 차량 앞쪽의 공간 절약형 타이어가 터져 거의 충돌할 뻔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또한 John Wilson Ocean Dr에서의   Burnouts 행위를 인정했다. Burnouts은 차량을 정지 상태에서 바퀴를 돌리는 행위로, 마찰로 인해 타이어가 가열되고 연기가 나는 것이다.


경찰은 그 남성의 여자친구인 18세 소녀가 차 안에 있었고 그녀도 차량이 도난당한 것을 알고 있었다고 시인했다고 말했다.


둘 다 체포되었다.


약 한 시간 뒤인 새벽 2시, 경찰은 사우스 더니든에서 도난당한 또 다른 마쓰다 데미오를 타고 도망치고 있는 10대 4명을 찾아냈다.


경찰은 4명을 모두 체포했다. 세 명은 청소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고 한 명은 14세 미만이어서 Youth Aid에 넘겨질 예정이다. 



토요일 오후 7시 15분, 경찰은 콩코드(Concord)의 데이비스 스트릿(Davies St)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에는 35세 여성이 있었는데, 도난당한 차량을 타고 휘발유를 넣고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일치했다.


그 여성은 경찰과 함께 경찰서에 도착할 때까지 체포한 경찰에게 가짜 정보를 제공했고, 경찰은 결국 그녀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불법 탈취, 500달러 미만 절도, 경찰 방해, 과거 은행 카드를 두 번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그녀는 월요일에 더니든 지방 법원에 출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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