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섬 일부 지역, 폭우 경보

남북섬 일부 지역, 폭우 경보

0 개 1,301 노영례

b48d1b8b44bc4e18ca6eaf828190d026_1709434188_3303.png
 

MetService는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강렬한 저기압 기압골이 전국 상공에서 이동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월요일 아침까지 다우트풀사운드 북쪽의 피오르드랜드, 오타고 상류, 타라루아 산맥, 마운트 타라나키 등의 지역에 오렌지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일요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오클랜드 일부 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었다.


토요일에도 이미 북섬과 남섬 일부 지역에 큰 비가 내리고 강풍과 기온 변동이 심했다.


웨스트랜드 산맥, 캔터베리 레이크, 아서스 패스 남쪽의 강, 북섬의 중서부 지역, 베이오브플렌티 동부와 타이라휘티 산맥에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강력한 기상 전선은 강풍을 동반하며, 월요일 오전에 남쪽에서부터 완화되지만 화요일 오후까지 중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캔터베리 고지대에는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노출된 지역에서는 돌풍이 시속 120k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오르드랜드, 사우스랜드 내륙, 오타고, 북섬 중부 및 남부 지역에는 노출된 지역에서 시속 100km의 돌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피오르드랜드 산간 지역의 높은 산에는 눈이 내릴 수 있다.


기상 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더 많은 경고 영역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기상청에서는 최신 일기 예보를 챙길 것을 당부했다.



b48d1b8b44bc4e18ca6eaf828190d026_1709434323_0728.png

▲3월 3일 오후 3시 50분 기준 전국 날씨 (출처 : Metservice) 


b48d1b8b44bc4e18ca6eaf828190d026_1709434397_378.png

▲3월 3일 기준, 향후 7일간의 오클랜드 날씨(출처 : Metservice) 

ASB 및 Kiwi Bank, 모기지 금리 일부 인하

댓글 0 | 조회 2,894 | 2024.03.11
뉴질랜드의 주요 호주 은행 중 하나인… 더보기

시드니발 라탐항공, 강한 흔들림에 최대 50명 부상

댓글 0 | 조회 2,193 | 2024.03.11
월요일 오후 시드니에서 출발해 오클랜… 더보기

Te Matatini 2025, 카파 하카 10개 그룹 참가 자격 얻어

댓글 0 | 조회 930 | 2024.03.11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열린 지역 대회… 더보기

소음 제거 기술, 귀에 이로운 것보다 더 많은 해를 끼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2,375 | 2024.03.10
이어폰, 헤드셋 등소음 제거 장치는 … 더보기

뉴질랜드 암 생존율, 호주보다 11% 낮아

댓글 0 | 조회 2,291 | 2024.03.10
뉴질랜드에서 매년 암으로 사망하는 약… 더보기

주유 후 요금 안 내고 도망가는 차 급증

댓글 0 | 조회 3,441 | 2024.03.10
최근 몇 년 동안 주유 후 휘발유 값… 더보기

GP 클리닉 절반, 등록할 환자 선택

댓글 0 | 조회 3,829 | 2024.03.09
전체 GP 진료소의 약 절반이 등록할… 더보기

오클랜드 매시 주택에서 남성 사망, 경찰 조사

댓글 0 | 조회 2,965 | 2024.03.09
3월 8일 금요일 오클랜드 매시에서 … 더보기

최장수 의원 조나단 헌트, 85세로 타계

댓글 0 | 조회 1,228 | 2024.03.09
전 하원의장이자 뉴질랜드 최장수 의원… 더보기

어린이와 청소년 대중교통 할인 지원, 5월 1일부터 중단

댓글 0 | 조회 2,077 | 2024.03.09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어린이를 위한… 더보기

오클랜드 보행자,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2,357 | 2024.03.09
금요일밤 오클랜드에서 보행자가 사고를… 더보기

렌트비 $600 로토루아 스파 롯지: 쥐, 곰팡이 등등

댓글 0 | 조회 2,277 | 2024.03.09
"바닥에 구더기가 있고 욕실 벽과 바…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6호 3월 12일 발행

댓글 0 | 조회 1,117 | 2024.03.08
오는 3월 12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황가누이 갱단 패치 금지법,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기를...'

댓글 0 | 조회 2,245 | 2024.03.08
경찰은 갱단원을 단속하고 거리에서의 … 더보기

1,230만 달러 로또 당첨 남성, '버킷리스트' 자동차 구입 계획

댓글 0 | 조회 4,283 | 2024.03.08
오타고의 한 남자는 지난 토요일 파워… 더보기

타우랑아, 76세 연금 수급자 3년간 집 구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3,319 | 2024.03.08
76세의 르넷 헤인즈는 타우랑아(Ta… 더보기

TVNZ, "시사 프로그램 Sunday 폐지 제안" 확인

댓글 0 | 조회 1,117 | 2024.03.08
TVNZ는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더보기

TVNZ, 최대 68명 구조 조정 "직원들 충격에 빠져"

댓글 0 | 조회 1,453 | 2024.03.08
TVNZ는 방송사가 수익 감소에 대응… 더보기

2023년 가장 불만 제기를 많이 받았던 기업은?

댓글 0 | 조회 3,037 | 2024.03.07
상무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 더보기

팬데믹 거치면서 늘어난 국내 여행 지출

댓글 0 | 조회 1,607 | 2024.03.06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3년 … 더보기

태즈먼 외딴 해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2,146 | 2024.03.06
뉴질랜드 남섬의 외딴 해변 한 곳이 … 더보기

거대한 게 화석 “16년 만에 공식 인정받았다”

댓글 0 | 조회 1,589 | 2024.03.06
한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게 화석(… 더보기

순식간에 지붕 날려버린 토네이도

댓글 0 | 조회 2,500 | 2024.03.06
엄청난 돌풍으로 한 주택의 지붕이 뜯… 더보기

지난 여름 일조량, 넬슨 618시간 전국에서 최장

댓글 0 | 조회 1,104 | 2024.03.06
지난 여름은 덥고 건조했으며, 뉴질랜… 더보기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댓글 0 | 조회 1,475 | 2024.03.05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