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회사, 웨스트 코스트 특별 석탄지대 추진

광산회사, 웨스트 코스트 특별 석탄지대 추진

0 개 416 노영례

72e094b0c2d4c0e52fc6f22b6c0fb486_1718302331_4054.png
 

이번 주 그레이마우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의 특별 광산 지역 제안에 대한 찬반 의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지역에 대해 제안된 통합 지구 계획인 Te Tai o Poutini 계획은 약 2025년 말부터 서부 해안의 현재 3개 지구 계획을 대체할 것이다. 이 계획은 제안된 특수 채굴 구역을 통해 광물 추출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해당 구역 아래를 규칙에 따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지역에는 스톡턴의 최대 노천 탄광, 급성장하는 금광 산업, 에너지 및 기술 부문의 국제적 수요에 의해 주도되는 새로운 광물 모래 부문 등 뉴질랜드에서 가장 집약적으로 채굴되는 지역이 있다.


스톡턴(Stockton) 운영업체인 배서스트(Bathurst Resources Ltd) 및 BT Mining Ltd는 Te Tai o Poutini 계획 내에서 제안된 Buller Coal Zone에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Forest and Bird와 몇몇 다른 제출자들은 Buller Coal Zone을 포함한 특수 광물 구역에 반대하며, 채굴은 사례별로 Te Tai o Poutini 계획 내의 다른 구역 조항 내에서 관리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요일 배서스트의 법률 고문인 크리스티나 셰어드는 청문회에서 스톡턴이 이 지역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Buller Coal Zone은 현장을 관리해야 할 때마다 별도의 토지 사용 동의 제도를 거칠 필요 없이 해당 지역의 재활을 계속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사이트에 대한 기존 동의 중 일부는 약 3년 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크리스티나 셰어드는 이것이 기존 구조의 매우 복잡한 매트릭스이고, 이러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실용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스톡턴(Stockton) 환경 관리자인 캠벨 로버트슨은 현재 석탄 라이센스 허용 활동에 따라 연간 약 500,000그루의 식물을 심는 것을 포함하여 연간 최대 20ha를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재활 작업과 그 관리는 광산 활동을 넘어 수십 년 동안 지속될 것이다.


그는 고원에 대한 관심은 Buller 석탄 지대보다 훨씬 더 크다며,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미 존재하는 작전이라는 것으로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일이라고 말했다. 


캠벨 로버트슨은 해당 부지가 이미 기존 불러(Buller) 지구 계획 동의 체제를 제외하고 웨스트 코스트 지역 협의회 체제의 수많은 별도 동의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 위원 딘 크리스탈에게 해당 지역에 대한 동의 및 허가의 범위는 지역 및 지역 카운실에서 발행한 것부터 크라운(Crown)을 통한 기존의 역사적인 석탄 채굴 라이센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얽혀 있다고 전했다.


캠벨 로버트슨은 제안된 석탄 지대에는 채굴이 허용되는 주요 보조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에는 도로 접근과 Ngākawau의 선로까지 석탄을 이동하는 데 사용되는 공중 로프웨이가 포함되었다.


캠벨 로버트슨은 제안된 Buller Coal Zone의 채굴로 인해 자신의 부동산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Ngākawau 주민 마크 피치폭이 제기한 우려는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마크 피치폭의 부지는 Ngākawau 선로 근처 Buller Coal Zone으로 제안된 지역으로 둘러싸인 일반 농촌 지역의 삼각형 끝에 자리잡고 있다.


캠벨 로버트슨은 제안된 석탄 구역의 면적은 스톡턴(Stockton)의 석탄 면허에 따라 기존에 허용된 보조 활동, 즉 유지 관리 목적으로 로프웨이로 이어지는 마크 피치폭 부지 근처의 접근 도로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곳에서는 "석탄도 없고 채굴도 하지 않는다며, 단지 도로를 따라 접근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캠벨 로버트슨은 자신이 이해하는 바는 공중 로프웨이의 터미널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지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웨스트 코스트의 특별 광산 지역 제안에 대한 청문회는 계속 진행된다.

카이타이아 사업체, 정전후 발전기 찾기 위해 진땀 흘려

댓글 0 | 조회 539 | 8일전
북섬노스랜드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 더보기

노스랜드 이번 주말 더 많은 폭우, 전력 문제 가중 예상

댓글 0 | 조회 1,014 | 8일전
악천후로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전력 … 더보기

카운실 세금 인상 직면, 도서관 운영 시간 단축

댓글 0 | 조회 1,099 | 8일전
전국의 카운실이 두 자릿수 세금 인상… 더보기

조종 장치 고장 Interislander 페리, 픽턴 북쪽에 좌초

댓글 0 | 조회 765 | 8일전
남북섬을 오가는 인터아일랜더(Inte… 더보기

제약 지원 결정 '임박'

댓글 0 | 조회 1,082 | 9일전
데이비드 시모어 약사부 장관은 FDA… 더보기

생활비 위기, 애완동물 키우는 비용 40% 증가

댓글 0 | 조회 1,266 | 9일전
경제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 더보기

전 녹색당 의원, 키스 로크 작고

댓글 0 | 조회 393 | 9일전
전 녹색당 의원이자 활동가인 키스 로… 더보기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 차에 치인 사람 1주일만에 사망

댓글 0 | 조회 1,405 | 9일전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Westgate… 더보기

100km 도로의 밧줄에 사고난 오토바이 운전자, '살아있어서 다행'

댓글 0 | 조회 736 | 9일전
오토바이 운전자가 공공 도로를 가로지… 더보기

페이스북, '민감한 기후 변화 홍보' 광고 거부

댓글 0 | 조회 612 | 9일전
뉴질랜드 지오그래픽(New Zeala… 더보기

북섬 와이로아 근처, 4일 동안 79회의 지진

댓글 0 | 조회 945 | 9일전
GNS Science는 이번 주 북부… 더보기

지진에 취약한 건물 시스템 검토, 현재 진행 중

댓글 0 | 조회 559 | 9일전
크리스 펜크 건설부 장관은 지진에 취… 더보기

노스랜드 정전, 전력은 복구, 온수는 아직

댓글 0 | 조회 730 | 10일전
노스랜드에서 송전탑이 무너져 정전이 … 더보기

뉴질랜드 GDP 0.2% 상승,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댓글 0 | 조회 1,260 | 2024.06.20
목요일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더보기

오클랜드, 실종 18세 소녀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1,215 | 2024.06.20
지난화요일 이후로 한 번도 모습을 드… 더보기

영국 '16세 미만 스마트폰 판매 금지', 뉴질랜드는?

댓글 0 | 조회 1,201 | 2024.06.20
지난 5월부터 뉴질랜드는 학교에서의 … 더보기

호주인, 정기예금 사기 혐의로 오클랜드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1,704 | 2024.06.20
호주 남성이 정기 예금 사기(term… 더보기

경찰관 코트로 물개 구출해

댓글 0 | 조회 672 | 2024.06.20
겨울철이 되면 바다 물개가 사람들이 … 더보기

6.25 기념식 푸케아후 국립 전쟁 기념 공원에서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663 | 2024.06.19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푸… 더보기

4월 말 실종된 오클랜드 남성 시신, 130km 떨어진 숲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2,575 | 2024.06.19
지난 4월 말 오클랜드에서 실종됐던 … 더보기

통가 최초 백인 올림픽 대표선수, 다이빙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1,584 | 2024.06.19
통가 국가대표로 오는 7월부터 열리는… 더보기

먹거리 물가 “5년여 만의 최저치인 연간 0.2% 상승”

댓글 0 | 조회 1,166 | 2024.06.18
(도표) 연간 기준 월별 식품물가지수… 더보기

펭귄 죽인 반려견 주인에게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304 | 2024.06.18
죽은 펭귄들이 발견된 후 반려견 주인… 더보기

가뭄으로 고통받는 캔터베리 농부들

댓글 0 | 조회 690 | 2024.06.18
최근 들어 비가 자주 내리고 있음에도… 더보기

NZ “대북 감시 활동에 군함도 파견”

댓글 0 | 조회 698 | 2024.06.18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유엔 감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