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등에 코카인 밀반입 시도, 여성 징역형 선고

화장품 등에 코카인 밀반입 시도, 여성 징역형 선고

0 개 1,294 노영례

66d1048131d2717e6beb0f9eb19d6225_1715280372_1878.png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194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밀반입하려던 여성에게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42세의 델핀 가논은 목요일 마누카우 지방 법원에 출두했으며 클래스 A 규제 약물을 수입 및 소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녀는 2023년 4월 25일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고 세관원의 심문을 위해 제지당했다.


그녀의 여행가방 두 개를 조사한 결과, 여행가방 하나 안감에서 코카인 양성 반응을 보인 흰색 가루가 드러났다.


화장품 병 5개에서도 액화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


여행 가방과 화장품 병에서 회수된 4.3kg의 코카인은 약 43,300회분의 일반 복용량을 생산했을 것이며 총 가치는 최대 194만 뉴질랜드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번 압수로 인해 뉴질랜드는 최대 129만 뉴질랜드달러의 사회적 피해와 비용을 예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클랜드 공항 세관 관리자인 폴 윌리엄스는 이번 사건이 국경 최전선 직원들의 경계심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세관에서 불법 약물이 뉴질랜드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매일같이 투쟁하고 있으며, 경찰관들은 불법 물질을 뉴질랜드 지역 사회에 반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식별하고 저지할 수 있는 장비를 잘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여성은 징역 5년 5개월을 선고받았다.


66d1048131d2717e6beb0f9eb19d6225_1715280382_3491.png
 

100km 도로의 밧줄에 사고난 오토바이 운전자, '살아있어서 다행'

댓글 0 | 조회 725 | 9일전
오토바이 운전자가 공공 도로를 가로지… 더보기

페이스북, '민감한 기후 변화 홍보' 광고 거부

댓글 0 | 조회 599 | 9일전
뉴질랜드 지오그래픽(New Zeala… 더보기

북섬 와이로아 근처, 4일 동안 79회의 지진

댓글 0 | 조회 931 | 9일전
GNS Science는 이번 주 북부… 더보기

지진에 취약한 건물 시스템 검토, 현재 진행 중

댓글 0 | 조회 546 | 9일전
크리스 펜크 건설부 장관은 지진에 취… 더보기

노스랜드 정전, 전력은 복구, 온수는 아직

댓글 0 | 조회 717 | 9일전
노스랜드에서 송전탑이 무너져 정전이 … 더보기

뉴질랜드 GDP 0.2% 상승,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댓글 0 | 조회 1,249 | 10일전
목요일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더보기

오클랜드, 실종 18세 소녀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1,203 | 10일전
지난화요일 이후로 한 번도 모습을 드… 더보기

영국 '16세 미만 스마트폰 판매 금지', 뉴질랜드는?

댓글 0 | 조회 1,186 | 10일전
지난 5월부터 뉴질랜드는 학교에서의 … 더보기

호주인, 정기예금 사기 혐의로 오클랜드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1,693 | 10일전
호주 남성이 정기 예금 사기(term… 더보기

경찰관 코트로 물개 구출해

댓글 0 | 조회 659 | 10일전
겨울철이 되면 바다 물개가 사람들이 … 더보기

6.25 기념식 푸케아후 국립 전쟁 기념 공원에서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656 | 2024.06.19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푸… 더보기

4월 말 실종된 오클랜드 남성 시신, 130km 떨어진 숲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2,564 | 2024.06.19
지난 4월 말 오클랜드에서 실종됐던 … 더보기

통가 최초 백인 올림픽 대표선수, 다이빙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1,576 | 2024.06.19
통가 국가대표로 오는 7월부터 열리는… 더보기

먹거리 물가 “5년여 만의 최저치인 연간 0.2% 상승”

댓글 0 | 조회 1,160 | 2024.06.18
(도표) 연간 기준 월별 식품물가지수… 더보기

펭귄 죽인 반려견 주인에게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292 | 2024.06.18
죽은 펭귄들이 발견된 후 반려견 주인… 더보기

가뭄으로 고통받는 캔터베리 농부들

댓글 0 | 조회 684 | 2024.06.18
최근 들어 비가 자주 내리고 있음에도… 더보기

NZ “대북 감시 활동에 군함도 파견”

댓글 0 | 조회 693 | 2024.06.18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유엔 감시… 더보기

해변의 건물 신축 현장에서 나온 마오리 조상 유해

댓글 0 | 조회 972 | 2024.06.18
북섬 남부 해안의 한 서프 클럽 신축… 더보기

골드 러시시대의 작은 산장 보수한 DOC

댓글 0 | 조회 587 | 2024.06.18
뉴질랜드 남북섬을 종단하는 ‘테 아라… 더보기

긴급 의료 상황으로 회항한 Air NZ 국제선

댓글 0 | 조회 710 | 2024.06.18
미국 휴스턴에서 오클랜드를 향해 비행… 더보기

공공 서비스 장관, 특별위원회에서 '공무원 해고'에 대해...

댓글 0 | 조회 1,400 | 2024.06.17
니콜라 윌리스 공공 서비스부 장관은 … 더보기

'그래니 플랫', 승인없이 60㎡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3,655 | 2024.06.17
정부는 카운실이 특정 지역에서 별도의… 더보기

5월까지 3개월 동안 주택 임대 리스팅 40% 증가

댓글 0 | 조회 1,905 | 2024.06.17
뉴질랜드 전국의 임대 주택 리스트(R… 더보기

COVID-19, 지난 주 사망자 34명, 신규 사례 4,788명

댓글 0 | 조회 1,695 | 2024.06.17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 환자도 증가하지… 더보기

주류 수입/유통업자, '규정 미 준수'로 $244,00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04 | 2024.06.17
오클랜드 주류 수입업자와 유통업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