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지난 주 사망자 34명, 신규 사례 4,788명

COVID-19, 지난 주 사망자 34명, 신규 사례 4,788명

0 개 2,158 노영례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 환자도 증가하지만 COVID-19 감염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의 전염병학자인 마이클 베이커는 "세계 지도자들이 미래의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방법에 동의하지 못하기 때문에 또 다른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경고한 바 있다. 


뉴질랜드의 COVID-19 감염자 집계에서 일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4,788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보고되었으며, 이 바이러스로 인해 3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75de17e19746573395a7b1531c3b1cdc_1718617084_0936.png
신규 사례 중 3,021명이 재감염되었다. 


일요일 자정 기준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79명이며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는 없다.


보고된 신규 사례의 7일 평균은 509명으로 지난주보다 감소했다.


최근 사망자로는 오클랜드에서 9명, 웰링턴에서 6명, 와이카토에서 4명, 캔터베리에서 4명, 서던에서 4명, 레이크스에서 2명, 넬슨-말보로에서 2명, 타이 라위티(기스본)에서 1명, 사우스 캔터베리에서 1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대가 15명, 70대가 9명, 90대가 4명, 60대가 3명, 50대가 2명, 20대가 1명이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확인된 COVID-19 누적 사망자 수는 4,120명이며, 보고된 감염자는 266만명이다. 


75de17e19746573395a7b1531c3b1cdc_1718617127_4953.png
 

2주 전 보건부는 5,230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자와 20명의 추가 사망자를 보고한 바 있다.  


75de17e19746573395a7b1531c3b1cdc_1718617142_0111.png
 

감기라고 생각되어도 가슴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COVID-19을 의심하고 검사한 후 스스로의 건강을 챙길 필요가 있다. 



더 이상 COVID-19 강제 규정 없어

보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는 더 이상 COVID-19 감염자나 접촉자 등에 대해 마스크 의무 착용이나 격리 등에 대한 강제 규정이 없다. 관련 정보는 보건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Click here▶ 보건부 웹사이트 바로가기


2022년 9월 12일에 COVID-19 보호 프레임워크가 종료됨에 따라 보건부는 더 이상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COVID-19 사례를 별도로 보고하지 않고 있다.  모든 COVID-19 감염자는 주간 보고에 포함되며, 더 이상 국경과 기타 사례를 구분하지 않는다. 


COVID-19 지역사회 감염자 및 접촉자 관리에 대한 지침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더이상 COVID-19에 감염자나 접촉자에 대한 강제적인 격리 등을 적용하지 않으며, 모든 감염자는 자신과 가족, 주변인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하거나 집에서 쉬는 등으로 스스로를 격리할 수 있지만 강제적인 규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COVID-19 재감염 가능성 테스트에 대한 임상 지침

COVID-19 재감염 가능성에 대한 테스트에 대한 임상 및 운영 지침이 수정되고 단순화되었으며 이제 1차 진료 및 기타 진료소 기반 환경 지침에 포함되었다.


COVID-19 감염 후 의료 서비스 및 검사

COVID-19에 감염된 사람은 회복 후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COVID-19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더 이상 감염력이 없어도 바이러스 조각이 몸에서 제거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dl다.


COVID-19에서 회복된 후 3개월 동안 주거 시설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COVID-19 음성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보건부 웹사이트에는 명시되어 있다.


입원한 성인의 COVID-19 임상 관리

이 문서의 내용은 최신 정책 설정 변경 사항을 반영하여 업데이트되었다. 기술자문단의 해체를 반영하여 2023년 초 이후 임상관리와 관련된 대부분의 내용이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사우스 오클랜드 방화 의심 두 화재, 남성 1명 체포

댓글 0 | 조회 615 | 8일전
토요일밤과 일요일 새벽 사우스 오클랜… 더보기

사우스 오클랜드 칼부림, 한 남성 심각한 부상 입어

댓글 0 | 조회 790 | 8일전
9월 22일 오후 사우스 오클랜드의 … 더보기

망게레 주택 화재, 어린아이 사망

댓글 0 | 조회 359 | 8일전
지난토요일 오클랜드 망게레에서 심각한… 더보기

가상 현실 활용, 청소년 전자담배 위험성 교육

댓글 0 | 조회 279 | 8일전
가상 현실이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v…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동네 거리에서 사슴들이...

댓글 0 | 조회 603 | 8일전
9월 22일 일요일 오후, 크라이스트… 더보기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CBD 화재로 K-로드 일시 폐쇄

댓글 0 | 조회 2,284 | 9일전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CBD의 K-… 더보기

CHCH 주중 음주단속, 6시간 동안 음주운전 4명 체포

댓글 0 | 조회 976 | 9일전
경찰은 이번 주 초 크라이스트처치 중… 더보기

새 아울렛 센터 오픈, 오클랜드 공항 주변 일부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4,069 | 9일전
이번 주말 오클랜드 공항으로 향하는 … 더보기

ACC의 인공지능 테스트, 업무 품질과 속도 향상

댓글 0 | 조회 715 | 9일전
ACC는 공공 서비스 전반에 걸쳐 더… 더보기

마운트쿡, 오두막에서 4일밤 보낸 등반객들 구조돼

댓글 0 | 조회 1,110 | 10일전
보호부(DoC)는 아오라키/마운트쿡에… 더보기

주말, 서부 지역은 비 내리고 동부 지역은 건조

댓글 0 | 조회 1,041 | 2024.09.20
이번 주말에 뉴질랜드의 서부 지역에서… 더보기

CHCH, 신호 대기 중인 차에서 칼에 찔린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2,433 | 2024.09.20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신호등 대기 … 더보기

블루브리지 페리, 쿡 해협에서 수 시간 표류 후 웰링턴 도착

댓글 0 | 조회 690 | 2024.09.20
블루브리지 페리 Connemara호가… 더보기

더니든과 해밀턴 “호주 오가는 국제선 내년부터 다시 취항”

댓글 0 | 조회 1,669 | 2024.09.19
내년부터 더니든과 해밀턴 공항에 국제… 더보기

CHCH 도착한 봄의 전령 ‘흑꼬리도요’

댓글 0 | 조회 639 | 2024.09.19
매년 봄이면 북반구에서 이곳까지 날아… 더보기

원예업체들 “안정적인 물 공급과 값싼 땅 찾아 캔터베리로…”

댓글 0 | 조회 912 | 2024.09.19
안정적인 물 공급과 저렴한 토지를 찾… 더보기

정부, 500명의 신규 경찰 배치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014 | 2024.09.19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웰링턴에서 정…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GDP 0.2% 하락

댓글 0 | 조회 833 | 2024.09.19
최근 뉴질랜드국내총생산(GDP)수치에… 더보기

NIWA, 뉴질랜드 온난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 예측

댓글 0 | 조회 904 | 2024.09.19
새로운 기후 예측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더보기

내년 중반, 주택 담보 대출 금리 5%이하 예상...

댓글 0 | 조회 1,355 | 2024.09.19
경제학자들은 여러 요인이 결합되어 금… 더보기

사이버 범죄 신고 피해액 “2/4분기에만 680만 달러”

댓글 0 | 조회 698 | 2024.09.18
뉴질랜드인이 올해 6월 분기에만 사이… 더보기

“사고로 쓰러진 차 들어 운전자 구조한 주민들”

댓글 0 | 조회 1,319 | 2024.09.18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차에 끼인 … 더보기

‘항이 화덕’에서 만든 ‘항이 피자’ 첫 등장

댓글 0 | 조회 1,986 | 2024.09.17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 더보기

부두 아래 갇혔다가 구조된 고래, DOC는 목격담 신고 요청

댓글 0 | 조회 922 | 2024.09.17
자연보존부(DOC)가 카와우(Kawa… 더보기

‘타네 마후타’ 시설 개선 공사로 2개월간 출입 통제

댓글 0 | 조회 661 | 2024.09.17
뉴질랜드 토종 카우리(kauri)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