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라키 걸프, 수많은 죽은 스내퍼 떠다녀

하우라키 걸프, 수많은 죽은 스내퍼 떠다녀

0 개 2,930 노영례

많은 죽은 스내퍼가 오클랜드 북부 해안 바다에 떠다니는 것이 신고된 후 수산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뉴질랜드 어업청(Fisheries New Zealand)에서는 이 물고기들이 향후 며칠 안에 하우라키 걸프(Hauraki Gulf) 해변으로 밀려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어업청의 안드레 국장 대행은 원인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업 담당관들이 죽은 물고기의 샘플을 채취했다고 말했다.


바다에 떠다니는 죽은 스내퍼들은 모두 "법적 크기"이고 "손상되지 않았으며" "좋은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말했다.


안드레는 사람들이 앞으로 며칠 동안 하우라키 걸프 북부 해변, 특히 오마하 비치에서 물고기가 떠다니거나 떠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식품 안전상의 이유로 사람들이 죽거나 죽어가는 해산물을 먹지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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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스내퍼(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어업청에서는 상업용 어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경찰관이 해당 지역에서 조업 중이던 두 척의 선박을 식별할 수 있도록 했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의심스러운 낚시 활동을 발견하면 0800 4 POACHER(0800 47 62 24)에 전화해 신고하라고 뉴질랜드 어업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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