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영상 스캔, 비용 증가

의료 영상 스캔, 비용 증가

0 개 1,743 노영례

2ecf6499a23f5abe809ccad253afea08_1707611752_9114.png
 

CT나 MRI 등 의료 영상 스캔에 대한 비용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뉴질랜드의 사고보상공사인 ACC(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는 뉴질랜드 국내에서 개인적으로 수행되는 스캔의 약 40%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지불하는 비용 인상을 거부함으로써 더 많은 스캔을 장려하면서도 비용을 억제하려고 노력해 왔다.


또한 지불 체제를 개편하기 위한 움직임도 있었지만 그다지 빠른 속도는 아니었다.


최근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이런 방식으로 거의 1억 3천만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보다 훨씬 앞서 단 1년 만에 12% 증가한 수치이다.


5년 전 청구액은 9,500만 달러에 불과했다.


지난해 125,000건의 MRI 스캔 비용만 해도 이제 1억 달러에 가까워졌다.


전체적으로 ACC 회사는 11% 증가한 175,000개의 첨단 기술 스캔을 구입했다.


더 나은 기술, 인구 고령화, 더 많은 공급자, 하이테크 이미징이 표준 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등 네 가지 요인이 판매량을 증가시켰다.


민간 공급자는 2020년경부터 방사선 스캔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


가장 큰 기업인 뉴질랜드에 기반을 둔 인프라 투자 회사인 Infratil은 ACC, 공립 병원 및 검진 계획, 민간 건강 보험 및 직접 환자 비용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스캔에서 대부분의 돈을 벌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사업은 PET-CT 스캐너와 같은 고급 스캐너와 수행된 스캔 횟수에 있어서 뉴질랜드가 호주를 따라잡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방사선학 성장을 촉진했다.



ACC는 무릎, 척추 또는 상부 척추 부상에 대해 MRI를 의뢰하도록 훈련받은 GP부터 지난해 12월 전문간호사까지 스캔을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범위를 확대해 왔는데, 이러한 변화는 첨단 영상 서비스에 대한 수요나 비용의 중요한 동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몇 달 전 ACC는 현재 가격이 지속 가능하고 호주와 비슷하다는 리뷰가 나타났기 때문에 스캔당 지불하는 요금이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급자에게 말했다.


ACC는 RNZ과의 인터뷰에서 첨단 영상 서비스에 대한 미래 커미셔닝 모델이 어떤 모습일지 탐구하고 있다며, 우선순위는 부상당한 뉴질랜드인의 회복 결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적절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가격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말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왔으나 아직 새 모델은 나오지 않았다.

“외국 여행객의 오토바이 훔치고 살해 협박까지…”

댓글 0 | 조회 1,898 | 2024.02.22
오토바이로 뉴질랜드를 여행 중이던 외… 더보기

버스 요금 할인 “저소득층에 경제적 정신적 혜택”

댓글 0 | 조회 1,790 | 2024.02.22
크라이스트처치의 버스 요금이 할인되는… 더보기

남섬 호숫가에서 숨진 호주 출신 낚시꾼

댓글 0 | 조회 1,347 | 2024.02.22
호주 출신 낚시꾼이 오타고 내륙의 벤… 더보기

오클랜드, 수요일 저녁 대형 화재 발생 1명 화상

댓글 0 | 조회 1,897 | 2024.02.22
수요일 저녁 오클랜드 오네훙가의 한 … 더보기

자선행사 중 쓰러진 녹색당 의원 사망

댓글 0 | 조회 2,949 | 2024.02.21
녹색당 소속 국회의원이 2월 21일(… 더보기

철자 잘못된 정류장 노면 표시

댓글 0 | 조회 1,788 | 2024.02.21
도로 표면에 표시된 버스 정류장의 철… 더보기

사상 최대 기록한 작년 순이민자

댓글 0 | 조회 2,583 | 2024.02.21
(도표) 국가별 연간 순이민자 변동(… 더보기

소방관에게 감사 인사 전한 크루세이더스 선수단

댓글 0 | 조회 814 | 2024.02.21
일주일째 대규모 산불과 싸우고 있는 … 더보기

그랜트 로버트슨 전 부총리 정계 은퇴

댓글 0 | 조회 1,129 | 2024.02.21
노동당 정부에서 부총리 겸 재무장관으… 더보기

지난해 296만명이 NZ 찾아왔다

댓글 0 | 조회 1,159 | 2024.02.21
지난해 12월까지의 한 해 동안 뉴질… 더보기

도난 차량으로 고속 운행, 결국 체포돼

댓글 0 | 조회 1,660 | 2024.02.19
남섬더니든에서 도난 차량을 타고 고속… 더보기

NZ 출산율,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884 | 2024.02.19
뉴질랜드는 80년 만에 가장 낮은 인… 더보기

캔터베리 전역, 바람 불고 더운 날씨 "화재 위험 높아"

댓글 0 | 조회 802 | 2024.02.19
2월 19일 월요일은 캔터베리 전역에… 더보기

포트힐스 산불, 30개 핫스팟 완화 우선순위

댓글 0 | 조회 884 | 2024.02.19
1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크라이스트… 더보기

뉴질랜드, 스파이웨어와 해커 규제 위한 동맹에 합류

댓글 0 | 조회 1,035 | 2024.02.19
뉴질랜드가 스파이웨어와 고용된 해커들… 더보기

캔터베리 북부 산불,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1,093 | 2024.02.19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에서 대형 산…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강한 돌풍 예보

댓글 0 | 조회 934 | 2024.02.18
거친 기상 전선이 남섬의 북동쪽으로 … 더보기

마운트 쿡 '뮬러 헛 루트', 비예약자에게 일시적 폐쇄

댓글 0 | 조회 1,062 | 2024.02.18
인기 있는 남섬의 한 알파인 트랙은 … 더보기

독감 변종, 노인들에게 특히 심한 영향

댓글 0 | 조회 1,831 | 2024.02.18
한 바이러스 학자는 현재 뉴질랜드에 … 더보기

걸프하버 골프장 보호, "카운실이 1000년 약속 지켜라"

댓글 0 | 조회 2,256 | 2024.02.18
오클랜드 황가파라오아 반도의 한 지역… 더보기

학생 아파트에 술 거의 300병 공급, 경찰 조사

댓글 0 | 조회 3,069 | 2024.02.17
더니든 경찰은 한 주류 회사가 소셜 … 더보기

더니든, 바다사자와 인간 보호 위해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216 | 2024.02.17
밤에 몰래 빠져나오는 새끼 바다사자들… 더보기

반복적인 교통 위반 운전자, 운전 정지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1,574 | 2024.02.17
혼잡한 오클랜드 교차로에서 트라이엄프… 더보기

포식자 통제, 피오르드랜드 키위 개체수 급증

댓글 0 | 조회 1,117 | 2024.02.17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되는 외… 더보기

볼라드로 폐쇄되고 막힌 '백만 달러 전망' 캠프장

댓글 0 | 조회 1,648 | 2024.02.17
남섬 미드 캔터베리(Mid Cant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