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일부 지역에 폭우

주말 날씨, 일부 지역에 폭우

0 개 1,259 노영례

a341f013aff3676e3b69e8f855185aca_1703797242_8823.png
 

북섬의 일부 지역과 남섬의 서해안 대부분은 새해를 앞둔 연말 주말 동안 거친 날씨가 예보되었다. MetService에서는 거의 12개에 달하는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북섬에서는 금요일 오전 5시부터 토요일 새벽전 3시까지 폭우 경보가 발령되어 와이카토와 와이토모 주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는 토요일 아침 8시에 폭우 주의보가 끝날 예정이며, 타라루아 산맥(Talarua Range)에는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운트 타라나키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은 폭우 경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해치를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이 지역에는 120~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보는 금요일 저녁 늦게 종료될 예정이다.


남섬 상부의 라이 밸리(Rai Valley)를 포함한 불러(Buller), 리치먼드(Richmond), 브라이언트(Bryant) 산맥은 모두 폭우 경보를 받고 있으며, 두 곳 모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리치몬드와 브라이언트 산맥은 강우량에 따라 폭우 경보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모투에카 북서쪽 넬슨 지역에는 뇌우를 동반한 100~1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넬슨은 금요일 아침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MetService는 폭우로 인해 하천과 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오티라(Otira) 남쪽 웨스트랜드(Westland) 지역에도 폭우 경보가 내려져 토요일 아침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110~1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에도 밤새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MetService는 폭우로 인해 하천과 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고, 표면 범람과 토사 흘러내림 가능성이 있고 운전 조건이 위험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피오르드랜드에는 폭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이 지역은 장기간 폭우가 예상되고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피오르드랜드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될 수도 있고, 토요일 밤과 일요일 오전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에도 폭우 경보가 내려져 토요일 아침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110~1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에도 밤새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MetService는 폭우로 인해 하천과 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고, 표면 범람과 토사 흘러내림 가능성이 있고 운전 조건이 위험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피오르드랜드에는 폭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이 지역은 장기간 폭우가 예상되고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피오르드랜드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될 수도 있고, 토요일 밤과 일요일 오전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a341f013aff3676e3b69e8f855185aca_1703797289_3817.png
▲12월 2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날씨 (출처 :Metservice) 

대한민국재향군인회 NZ지회정기총회, 23년도 사업결산 및 24년도 사업예산안을 확…

댓글 0 | 조회 1,487 | 2024.02.25
대한민국재향군인회뉴질랜드지회(회장 우… 더보기

4년만의 랜턴 페스티벌, 일요일까지

댓글 0 | 조회 2,664 | 2024.02.25
오클랜드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랜턴 … 더보기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930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2,036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467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36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440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414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1,010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 더보기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댓글 0 | 조회 1,204 | 2024.02.24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 더보기

노스랜드 다리, 9년 만에 마침내 개통

댓글 0 | 조회 2,153 | 2024.02.24
노스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리 중 …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풍우 경보

댓글 0 | 조회 990 | 2024.02.24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요금 인상 예정

댓글 0 | 조회 1,702 | 2024.02.24
뉴질랜드 전국을 오가는 에어뉴질랜드 … 더보기

코리아포스트 제 755호 2월 27일 발행

댓글 0 | 조회 1,016 | 2024.02.23
오는 2월 27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하우라키 걸프, 수많은 죽은 스내퍼 떠다녀

댓글 0 | 조회 2,884 | 2024.02.23
수많은 죽은 스내퍼가 오클랜드 북부 … 더보기

16번 모터웨이 시내 구간, 사고로 통제했다가 해제

댓글 0 | 조회 1,597 | 2024.02.23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시내 16번 모… 더보기

에어 채텀스, 오클랜드 공항 수수료 인상 비판

댓글 0 | 조회 1,207 | 2024.02.23
금요일 아침, 지역 항공사인 에어 채… 더보기

타우포 경찰, 지역의 여러 학교 락다운 후 해제

댓글 0 | 조회 1,580 | 2024.02.23
목요일 타우포 경찰은 어떤 사건인지 … 더보기

Rabobank, 2024년 하반기 금리 인하 예정

댓글 0 | 조회 1,774 | 2024.02.23
식품 및 농업 관련 금융회사인 라보뱅… 더보기

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댓글 0 | 조회 3,391 | 2024.02.23
Trade Me의 최근 임대 가격 지… 더보기

CHCH “포트 힐스 산불 비상사태 해제”

댓글 0 | 조회 1,025 | 2024.02.22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에서 난 산불… 더보기

과속 단속 카메라 “2030년까지 800대로 확대”

댓글 0 | 조회 1,585 | 2024.02.22
오는 2030년까지 뉴질랜드 각지의 … 더보기

“외국 여행객의 오토바이 훔치고 살해 협박까지…”

댓글 0 | 조회 1,884 | 2024.02.22
오토바이로 뉴질랜드를 여행 중이던 외… 더보기

버스 요금 할인 “저소득층에 경제적 정신적 혜택”

댓글 0 | 조회 1,778 | 2024.02.22
크라이스트처치의 버스 요금이 할인되는… 더보기

남섬 호숫가에서 숨진 호주 출신 낚시꾼

댓글 0 | 조회 1,332 | 2024.02.22
호주 출신 낚시꾼이 오타고 내륙의 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