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서부 지역에 폭우, 캔터베리에 강한 바람

남섬 서부 지역에 폭우, 캔터베리에 강한 바람

0 개 1,268 노영례
MetService는 남섬 서해안과 마운트 타라나키에 폭우가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

일요일 오후 3시까지 조지사운드 북쪽의 피오르드랜드와 하스트 남쪽의 웨스트랜드에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추가로 50mm~7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오후부터 남부지방부터 그칠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에서는 폭우로 인해 하천과 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고, 표면 범람 및 토사 흘러내림이 있을 수 있음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경고하고 있다.

코스트 위쪽에는 하스트(Haast)와 오티라(Ōtira) 사이의 웨스트랜드(Westland) 지역에 오늘 오후 8시까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오타고 호수와 강 상류에 대한 폭우 주의보도 발령되었다. 강우량은 경고 기준에 근접할 수 있다.

그리고 캔터베리 고지대에서는 일요일 밤 자정까지 노출된 장소에서 북서풍이 심한 강풍에 접근할 수 있다고 MetService에서 예보했다.

월요일 새벽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북섬 마운트 타라나키에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내리는 비의 양은 경고 기준에 근접할 수 있다.

MetService는 나머지 지역에서는 월요일 동안 기상 전선이 북섬 남부와 중부로 천천히 북쪽으로 이동할 것이며, 점점 습해지는 북쪽 기류가 뉴질랜드 북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열대 지방에서 발생한 저기압은 또한 북섬 상부 서쪽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1월 15일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30도 이상 치솟으면서 열대 지방보다 따뜻했다.

MetService 기상학자인 투포로는 캔터베리의 Hanmer Springs가 앚 최고 기온 34C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더니든, 블레넘, 옥스퍼드도 기온이 31도에 이르렀고 전국 여러 곳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학자 투포로는 열대 지방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북서쪽 기류가 기온을 상승시켰다고 말했다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 시행

댓글 0 | 조회 1,925 | 2024.02.25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 더보기

북섬 일부 폭우, 오클랜드는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비

댓글 0 | 조회 2,031 | 2024.02.25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있… 더보기

정부, '갱단 휘장 금지' 법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458 | 2024.02.25
연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안에 따… 더보기

더니든의 조난 신호, 콜 보낸 사람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24 | 2024.02.25
경찰은 토요일 오후 더니든 지역에서 … 더보기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 '파파이스', 뉴질랜드에 오픈

댓글 0 | 조회 2,429 | 2024.02.25
미국 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파파이스(… 더보기

4년 동안 카운실이 나뭇가지 자르기를 기다린 주민

댓글 0 | 조회 3,404 | 2024.02.24
뉴플리머스 지역에 사는 한 지역 주민… 더보기

97명의 NZ국방군, 우크라이나 훈련 돕기 위해 참여

댓글 0 | 조회 1,004 | 2024.02.24
국방부는 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 더보기

웨스턴 BoP, 주택 강화 규정 보류

댓글 0 | 조회 1,193 | 2024.02.24
웨스턴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 더보기

노스랜드 다리, 9년 만에 마침내 개통

댓글 0 | 조회 2,142 | 2024.02.24
노스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다리 중 …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풍우 경보

댓글 0 | 조회 981 | 2024.02.24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국내선 요금 인상 예정

댓글 0 | 조회 1,694 | 2024.02.24
뉴질랜드 전국을 오가는 에어뉴질랜드 … 더보기

코리아포스트 제 755호 2월 27일 발행

댓글 0 | 조회 1,013 | 2024.02.23
오는 2월 27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하우라키 걸프, 수많은 죽은 스내퍼 떠다녀

댓글 0 | 조회 2,872 | 2024.02.23
수많은 죽은 스내퍼가 오클랜드 북부 … 더보기

16번 모터웨이 시내 구간, 사고로 통제했다가 해제

댓글 0 | 조회 1,595 | 2024.02.23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시내 16번 모… 더보기

에어 채텀스, 오클랜드 공항 수수료 인상 비판

댓글 0 | 조회 1,200 | 2024.02.23
금요일 아침, 지역 항공사인 에어 채… 더보기

타우포 경찰, 지역의 여러 학교 락다운 후 해제

댓글 0 | 조회 1,576 | 2024.02.23
목요일 타우포 경찰은 어떤 사건인지 … 더보기

Rabobank, 2024년 하반기 금리 인하 예정

댓글 0 | 조회 1,768 | 2024.02.23
식품 및 농업 관련 금융회사인 라보뱅… 더보기

오클랜드,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

댓글 0 | 조회 3,380 | 2024.02.23
Trade Me의 최근 임대 가격 지… 더보기

CHCH “포트 힐스 산불 비상사태 해제”

댓글 0 | 조회 1,017 | 2024.02.22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에서 난 산불… 더보기

과속 단속 카메라 “2030년까지 800대로 확대”

댓글 0 | 조회 1,582 | 2024.02.22
오는 2030년까지 뉴질랜드 각지의 … 더보기

“외국 여행객의 오토바이 훔치고 살해 협박까지…”

댓글 0 | 조회 1,875 | 2024.02.22
오토바이로 뉴질랜드를 여행 중이던 외… 더보기

버스 요금 할인 “저소득층에 경제적 정신적 혜택”

댓글 0 | 조회 1,771 | 2024.02.22
크라이스트처치의 버스 요금이 할인되는… 더보기

남섬 호숫가에서 숨진 호주 출신 낚시꾼

댓글 0 | 조회 1,321 | 2024.02.22
호주 출신 낚시꾼이 오타고 내륙의 벤… 더보기

오클랜드, 수요일 저녁 대형 화재 발생 1명 화상

댓글 0 | 조회 1,875 | 2024.02.22
수요일 저녁 오클랜드 오네훙가의 한 … 더보기

자선행사 중 쓰러진 녹색당 의원 사망

댓글 0 | 조회 2,935 | 2024.02.21
녹색당 소속 국회의원이 2월 21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