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일광절약제(daylight saving time)’가 해제된다.
작년 9월 말부터 시작됐던 뉴질랜드의 일광절약제는 오는 4월 4일(일) 새벽 3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하루 전날 잠자리 들기 전에 미리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려놓으면 편리하다(위 그림 왼쪽).
한국과의 시차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3시간으로 줄어들며 한편 금년 일광절약제는 오는 9월 26일(일) 새벽 2시부터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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