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뮤직 페스티벌, 8명 병원 이송

크라이스트처치 뮤직 페스티벌, 8명 병원 이송

0 개 3,659 노영례

2ec2bca50a981ba8db5768abcd5918ea_1614507269_3248.png
 


크라이스트처치 일렌트릭 에비뉴 뮤직 페스티벌(Electric Avenue music festival)에서 심각한 상태의 한 사람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사람은 2월 27일 토요일, 1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크라이스처치 병원으로 이송된 8명 중 한 명이었다. 부상자 대부분은 경증에서 중증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세인트존 대변인은 말했다.


Benee, L.A.B, Fat Freddys Drop, Salmonella Dub 등 뉴질랜드의 유명 공연팀들이 참가한 해글리 파크에서의 공연 행사에는 약 250명의 사람들이 다양한 불만을 제기했다.


일렉트릭 에비뉴 뮤직 페스티벌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장 큰 야외 음악 축제로 올해의 이벤트는 25,000명의 기록적인 관중이 모였다.


세인트 존 대변인은 부상이 약물과 관련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조직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위반하게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일어났는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약물 테스트 기관인 Know Your Stuff은 지난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테스트한 MDMA 샘플의 40%가 유틸론으로 알려진 합성 카티논으로 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합성 카티논은 더 낮은 용량으로 활성화되며 10밀리그램(MDMA의 10 분의 1)까지 낮을 수 있다. 약물의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사용자가 효과를 인식하기 전에 더 많이 복용하게 되고 결국 과다 복용할 수 있다.


일렉트릭 애비뉴 페스티벌은 2018년 행사에서 마약 '흑설탕'복용한 13명이 입원하는 사건이 있었다.


경찰과 주최측은 사람들이 정문에 도착할 때 보안 직원이 주머니와 가방을 수색하는 등 올해 사전에 마약 사용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수색에서 적발된 물질에는 종종 MDMA로 잘못 판매되는 목욕 소금으로 알려진 합성 카티논이 포함되었다. 합성 대마초와 메탐페타민과 LSD도 발견되었다.


 


캔터베리 지역 보건위원회는 토요일 병원에 입원한 축제 참석자들의 상태나 부상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이벤트 지휘관 로리 애플리 상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행동했다며, 시간의 지남에 따라 꾸준한 개선을 보았다고 말했다. 


일렉트릭 에비뉴 뮤직 페스티벌 대표인 칼램 미셀은 팀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의 안녕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정보를 제공할 수 없지만, 향후 며칠 동안 관련 당국과 연락을 취하고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경 근로자에게 지난 1년은 레벨 4였으나...

댓글 0 | 조회 2,047 | 2021.03.22
뉴질랜드의 국경 관련 근무자들은 지난… 더보기

조기 교육 부분, 교사 부족 현상 심각한 수준 넘어

댓글 0 | 조회 2,277 | 2021.03.22
뉴질랜드의 한 교육 전문가는 최근의 … 더보기

인종차별,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

댓글 0 | 조회 3,412 | 2021.03.22
COVID-19 한인연대의 최윤우 학… 더보기

3월 21일 새 확진자 8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918 | 2021.03.21
보건부는 3월 21일 발표에서 지난 … 더보기

COVID-19 펜더믹 이후 1년, 6,292명 키위들 귀국

댓글 0 | 조회 3,685 | 2021.03.21
COVID-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 더보기

노스 캔터베리, 경찰 칼에 찔려 부상

댓글 0 | 조회 2,981 | 2021.03.21
남섬 노스 캔터베리에서 가족 피해 사… 더보기

47년 만에 반환된 코로만델 모텔 옷걸이

댓글 0 | 조회 3,949 | 2021.03.20
코로만델 모텔의 옷걸이가 47년 만에…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뉴질랜드 9위

댓글 0 | 조회 6,146 | 2021.03.20
뉴질랜드는 세계 행복 보고서의 상위 … 더보기

토요일 아침, 기스번 북동쪽 5.9 지진

댓글 0 | 조회 2,549 | 2021.03.20
토요일 아침, 기스번 북동쪽에서 5.… 더보기

타우랑가, 스카이 다이빙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123 | 2021.03.20
타우랑가의 마운트 마웅가누이에서 스카…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태즈메이니아 직항 운항 계획

댓글 0 | 조회 2,557 | 2021.03.20
에어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무… 더보기

오클랜드 엡섬, 칼에 찔려 2명 사망 2명 부상

댓글 0 | 조회 7,097 | 2021.03.20
3월 19일 오전, 오클랜드 엡섬에서… 더보기

지난 2일간 새 확진자 10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681 | 2021.03.19
보건부는 지난 수요일 발표 이후 새 … 더보기

다음 아메리카스 컵 경기 NZ 개최 여부, 50:50

댓글 0 | 조회 3,324 | 2021.03.19
Team New Zealand 의 아… 더보기

섬유 연화제, 아기용 의류에 피부 질환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2,491 | 2021.03.19
많은 사람들이 빨래를 할 때, 특히 … 더보기

키위 세이버 서비스 금융회사, 무기 관련 투자

댓글 0 | 조회 2,788 | 2021.03.19
키위 세이버 서비스의 88개 금융회사… 더보기

지난 해 GDP 2.9% 하락, 역사상 가장 큰 폭

댓글 0 | 조회 2,018 | 2021.03.19
뉴질랜드의 GDP 성장이 2020년 … 더보기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국경 폐쇄 시 여행 보험 보장 안돼

댓글 0 | 조회 3,042 | 2021.03.18
뉴질랜드와 호주의 자유 여행이 시작된… 더보기

타카푸나 홀리데이 파크 업그레이드 승인

댓글 0 | 조회 3,361 | 2021.03.18
오클랜드 카운실 데본포트-타카푸나 로… 더보기

1950년대 £500에 샀던 테니스 코트, 221만 달러에 팔려

댓글 0 | 조회 3,217 | 2021.03.18
오클랜드의 오래된 테니스 코트가 경매…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해외 방문객 없어 경제적 이익 부족

댓글 0 | 조회 3,193 | 2021.03.18
지난 몇 주 동안 수십만 명의 뉴질랜… 더보기

3개월된 딸, 울음 멈추지 않는다고 때려 죽인 AK 남자

댓글 0 | 조회 5,096 | 2021.03.18
오클랜드의 한 남성이 생후 3개월된 … 더보기

CHCH 총기 테러 2주년, 테러범 영웅시한 게시물 수사

댓글 0 | 조회 2,289 | 2021.03.18
경찰은 크라이스처치 테러 2주년을 맞… 더보기

호주와의 양방향 자유 여행, 4월 중순 허용 결정 논의

댓글 0 | 조회 2,649 | 2021.03.18
정부의 각료진은 호주와의 양방간 자유… 더보기

7월부터 하루에 5만 명 COVID-19 백신 접종

댓글 0 | 조회 2,996 | 2021.03.18
Dr Ashley Bloomfiel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