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호주의 자유 여행이 시작된다면, 호주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했다가 어느 한 나라에서 COVID-19으로 인한 국경 폐쇄가 발생할 때, 여행 보험 보장은 안 되는 것으로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트랜스-타스만 여행 버블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뉴질랜드 정부는 4월부터 가능할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사람들은 호주에 가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하지만, 만약 여행이 하게 된다면 여행 동안 풀 커버 여행 보험(Full Cover Travel Insurance)을 원했다.

플라이트 센터 (Flight Centre) 총괄 매니저는 이 회사가 커버모어(Covermore)여행 보험과 협력은 했지만, 고객이 COVID-19에 걸리게 되는 경우 해당 고객만 보험 보상이 된다고 말했다.

다른 모든 사항에서 국경 봉쇄에 관한 변경에 대한 결과로 인한 영향은 보험에서 보상을 하지 않는다.

여행사 협회의 브렌트 토마스 회장은 COVID-19 의 특정 측면에서만 여행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므로 고객은 작은 글씨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렌트 토마스 회장은 만약 여행을 하는 중에 국경이 봉쇄되고, 돌아와서 관리 격리 시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이런 종류의 비용은 보험에서 보상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여행 보험에 대한 명확함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