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사무실 임대료 4배 청구, 차액 노동당에 사용

의원 사무실 임대료 4배 청구, 차액 노동당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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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t South 지역구의 Labour 의원들은 의원 사무실을 천 5백 달러에 임대하였지만, 매달 6천 달러로 하여 국민들의 세금을 네 배나 더 많이 지불하게 하였으며, 그 차액을 노동당(Labour Party)를 위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노동당의 Hutt South의 Ginni Andersen 의원은 지난 25년 동안 이루어졌던 이와 같은 행태를 중단하고, National의 Chris Bishop 의원의 지적에 따라 Trevor Mallard Labour 의원 때부터 이어진 과거의 못된 행태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Andersen 의원은 잘못된 점은 즉시 시정되어야 하지만, 이런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하며,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을 다할 것으로 덧붙였다.



어제 Ardern 총리는 각료 회의 이후에 갖은 기자 회견에서 이에 대한 의원들의 도덕성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자신은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답했다.

그녀는 국회 서비스와 같은 기관에서 이에 대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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