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까지 한 해 동안 입국자는 59만1000명

지난 1월까지 한 해 동안 입국자는 59만1000명

0 개 2,872 서현

금년 1월말까지 1년간 뉴질랜드로 들어온 ‘방문자(visitor arrivals)’는 총 591000명으로 집계됐는데 그 전년 1월까지의 같은 기간의 방문자는 총 330만명이었다(도표).


이들 방문자에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시민들도 포함되는데, 이 기간 중 가장 많이 방문자가 줄어든 출신국가는 호주로 1325000명이 줄었고 다음은 중국으로 405300명이 감소했다.


또한 미국도 287600명이 줄었으며 영국 역시 17만명의 방문자가 그 전년의 연간 방문객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월 한 달만을 놓고 봐도 전년 1월의 405300명에서 금년 1월에는 5400명으로 급감했는데 이 중 호주 출신이 142300명으로 감소 인원이 가장 많았다.


중국이 5200, 그리고 미국이 41900명이 준 가운데 영국과 한국도 각각 34500명과 14100명이 감소했으며 독일이 13500, 그리고 캐나다가 1200명이 줄었다.





한편 ‘뉴질랜드 거주자들로서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온 이들(NZ-resident traveller)’은 지난 1월까지 연간 35910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역시 그 전년의 270만명에 비해서는 크게 줄었다.


그중 가장 교류가 빈번했던 호주에서 돌아왔던 사람들이 그 전년에 비해 1129200명이 줄었으며 미국이 185000명 감소를 기록한 가운데 피지와 중국도 176800명과 125100명이 각각 줄었다.


이러한 입국자 숫자를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부터로 기간을 좁히면, 작년 4월부터 금년 1월까지 10개월 동안 뉴질랜드 거주자로서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은 31900명으로 이는 그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270만명이나 줄어든 수치이다.


실제로 지난 1월 한 달간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온 국내 거주자는 단지 3600명에 불과했는데, 이는 그 전달인 작년 12월에 비해서는 1000명이 늘어난 것이지만 작년 1월의 322700명에 비해서는 거의 1/10에 불과하다.


또한 4월부터 국내로 돌아왔던 이들 중 많은 이들이 호주와 인도, 그리고 중국과 영국, 미국과 필리핀에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뉴질랜드 9위

댓글 0 | 조회 6,158 | 2021.03.20
뉴질랜드는 세계 행복 보고서의 상위 … 더보기

토요일 아침, 기스번 북동쪽 5.9 지진

댓글 0 | 조회 2,561 | 2021.03.20
토요일 아침, 기스번 북동쪽에서 5.… 더보기

타우랑가, 스카이 다이빙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132 | 2021.03.20
타우랑가의 마운트 마웅가누이에서 스카…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태즈메이니아 직항 운항 계획

댓글 0 | 조회 2,571 | 2021.03.20
에어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무… 더보기

오클랜드 엡섬, 칼에 찔려 2명 사망 2명 부상

댓글 0 | 조회 7,110 | 2021.03.20
3월 19일 오전, 오클랜드 엡섬에서… 더보기

지난 2일간 새 확진자 10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689 | 2021.03.19
보건부는 지난 수요일 발표 이후 새 … 더보기

다음 아메리카스 컵 경기 NZ 개최 여부, 50:50

댓글 0 | 조회 3,343 | 2021.03.19
Team New Zealand 의 아… 더보기

섬유 연화제, 아기용 의류에 피부 질환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2,498 | 2021.03.19
많은 사람들이 빨래를 할 때, 특히 … 더보기

키위 세이버 서비스 금융회사, 무기 관련 투자

댓글 0 | 조회 2,799 | 2021.03.19
키위 세이버 서비스의 88개 금융회사… 더보기

지난 해 GDP 2.9% 하락, 역사상 가장 큰 폭

댓글 0 | 조회 2,026 | 2021.03.19
뉴질랜드의 GDP 성장이 2020년 … 더보기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국경 폐쇄 시 여행 보험 보장 안돼

댓글 0 | 조회 3,052 | 2021.03.18
뉴질랜드와 호주의 자유 여행이 시작된… 더보기

타카푸나 홀리데이 파크 업그레이드 승인

댓글 0 | 조회 3,368 | 2021.03.18
오클랜드 카운실 데본포트-타카푸나 로… 더보기

1950년대 £500에 샀던 테니스 코트, 221만 달러에 팔려

댓글 0 | 조회 3,230 | 2021.03.18
오클랜드의 오래된 테니스 코트가 경매…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해외 방문객 없어 경제적 이익 부족

댓글 0 | 조회 3,199 | 2021.03.18
지난 몇 주 동안 수십만 명의 뉴질랜… 더보기

3개월된 딸, 울음 멈추지 않는다고 때려 죽인 AK 남자

댓글 0 | 조회 5,113 | 2021.03.18
오클랜드의 한 남성이 생후 3개월된 … 더보기

CHCH 총기 테러 2주년, 테러범 영웅시한 게시물 수사

댓글 0 | 조회 2,295 | 2021.03.18
경찰은 크라이스처치 테러 2주년을 맞… 더보기

호주와의 양방향 자유 여행, 4월 중순 허용 결정 논의

댓글 0 | 조회 2,659 | 2021.03.18
정부의 각료진은 호주와의 양방간 자유… 더보기

7월부터 하루에 5만 명 COVID-19 백신 접종

댓글 0 | 조회 3,008 | 2021.03.18
Dr Ashley Bloomfield… 더보기

경찰 수색 작전, 오클랜드 돈 세탁 범인 10명 검거

댓글 0 | 조회 3,184 | 2021.03.18
어제 경찰의 급습 작전으로 오클랜드의… 더보기

36회 아메리카스 컵, 팀 뉴질랜드 우승

댓글 0 | 조회 4,366 | 2021.03.17
3월 17일 열린 36회 아메리카스 … 더보기

중국 덕분에 양호한 경영 실적 올린 폰테라

댓글 0 | 조회 3,348 | 2021.03.17
2년 전에 큰 적자를 냈던 협동조합형… 더보기

40년 만에 꿈 이룬 신임 경찰관

댓글 0 | 조회 3,888 | 2021.03.17
50대 후반의 나이에 경찰학교를 졸업… 더보기

3/17 새 확진자 3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465 | 2021.03.17
보건부는 3월 17일 새 확진자가 3…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국경 통제에 예외는 없다" 강조

댓글 0 | 조회 2,794 | 2021.03.17
ACT의 David Seymour당수… 더보기

COVID-19 록다운, 부의 불균형 심화

댓글 0 | 조회 3,625 | 2021.03.17
코비드-19 록다운으로 뉴질랜드에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