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Ashley Bloomfield 보건 국장은 7월부터 하루에 5만 명에게 COVID-19 백신을 접종시킬수 있도록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국민당(National Party)의 사이먼 왓츠 의원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인력이 있느냐에 대한 질의에 Bloomfield 보건국장은 이와 같이 답했다.
지금까지 MIQ 관련 근무자 5백 명 정도가 Pfizer 백신 두 번의 접종을 마무리하였으며, 90% 이상의 근무자들이 일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부는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들이 코로나 감염시 전파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접종도 우선 순위에 배치하였다.
제3의 접종 대상으로 65세 이상의 사람들과 기저질환 또는 장애자들과 함께 재소자들도 같은 순위로 접종을 받게 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