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연화제, 아기용 의류에 피부 질환 일으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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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21. 09:36
KoreaPost
뉴질랜드
많은 사람들이 빨래를 할 때, 특히 어린이용 의류나 침구류, 수건 등에 섬유 연화제를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지만, 한 세탁 전문가는 섬유 연화제가 어린이와 아기용 의류에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류의 난연성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전했다.
Laundryheap의 Deyan Dimitrov대표는 어린이들의 의류에 난연 기능의 화학 성분이 들어있는데, 섬유 연화제로 인하여 그 기능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불에 잘 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아기용과 어린이용 의류, 잠옷 등등의 모든 의류들에는 라벨에 난연 기능이 설명되어 있으며, 섬유 연화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안내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Dimitrov 대표는 의류에 부착된 라벨을 잘 보고 섬유 연화제 대신 아기와 어린이의 의류들은 낮은 온도에서 울 세탁과 같은 젠틀 빨래의 단계에서 세탁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모든 파자마와 잠옷에는 화재 위험에 대한 라벨 부착이 의무화 되어 있으며, 빨간색과 오렌지, 백색 등 3색으로 구분하여 난연성의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Laundryheap의 Deyan Dimitrov대표는 어린이들의 의류에 난연 기능의 화학 성분이 들어있는데, 섬유 연화제로 인하여 그 기능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불에 잘 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아기용과 어린이용 의류, 잠옷 등등의 모든 의류들에는 라벨에 난연 기능이 설명되어 있으며, 섬유 연화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안내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Dimitrov 대표는 의류에 부착된 라벨을 잘 보고 섬유 연화제 대신 아기와 어린이의 의류들은 낮은 온도에서 울 세탁과 같은 젠틀 빨래의 단계에서 세탁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모든 파자마와 잠옷에는 화재 위험에 대한 라벨 부착이 의무화 되어 있으며, 빨간색과 오렌지, 백색 등 3색으로 구분하여 난연성의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