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보건부 브리핑,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3월 5일 보건부 브리핑,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0 개 4,331 노영례

e4cbc14c7c3a73c8ec49e669013800ed_1614922500_0214.png
 

☘︎ 3월 5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번역본

[확진자 업데이트]
• 오늘 보고된 지역감염 및 격리시설 확진자는 0명이다. 2,033명의 확진자 중 아직 완치되지 않은 확진자는 68명이다.

[지진 및 쓰나미 경고]
• 보건부는 이번 지진과 쓰나미 경고와 관련하여 사람들에게 국립재난본부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NEMA)와 지역 민방위의 지시를 따를 것을 권고하였다.

• 대피지역에 있는 사람은 국립재난본부에서 발표한 대로 가능하다면 2m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경고단계 규정을 지키면서 대피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국립재난본부만이 경고를 발령한다.

• 이번 지진과 쓰나미 경고에 영향을 받은 지역 보건 위원회는 이와 같은 비상사태일 때 발동하는 행동 규약이 있으며 보건부와 국립재난본부가 최대한 혼란을 피하고자 노력 중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동요하지 않을 것을 부탁하였다.

• 코로나19 상황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누군가에게는 큰 고통이 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1737에 전화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부 웹사이트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연락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 있다 - https://www.health.govt.nz/your-health/services-and-support/health-care-services/mental-health-services.

[검사소 업데이트]
• 현재 오클랜드에서는 여전히 많은 검사가 매주 진행되고 있다. 어제 총 11,402회의 검사가 진행됐으며 지난주엔 69,000회가 넘는 검사가 실행되었다. 현재까지 총 1,763,008회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 오클랜드 검사소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arphs.health.nz/covid19test 에서, 전국의 모든 검사소에 대한 정보는 www.healthpoint.co.nz/covid-19 에서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한다면 반드시 헬스라인 (0800 358 5453)에 연락해 안내에 따라야 한다.

[2월 오클랜드 지역사회 감염 동선 추적 업데이트]
• 보건부는 먼저 공공보건당국과 동선 추적팀에서 종사 중인 많은 사람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으며 바이러스가 더 넓은 지역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막아주고 있다며 이들의 노력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 공공보건당국과 동선 추적 팀, 그리고 통역사들이 문화적 배경과 언어 장벽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고도 밝혔다.

• 이번 지역 감염에서 6천 명에 달하는 사람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정부의 동선 추적으로 연락이 닿아 자가격리 및 검사를 받게 되었다.

•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는 보건부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같은 페이지에서 접촉자별 행동 요령을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health-advice-public/contact-tracing-covid-19/covid-19-contact-tracing-locations-interest.

•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있어서 긍정적인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는 특히 파파토에토에 학교 커뮤니티에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모든 파파토에토에 학생들은 재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다.

• 검사를 거부한 두 학생에 대해서는 다른 대책이 진행되고 있으며 보건부의 집중 관리를 받고 있다.

[NZ COVID Tracer 동선 추적 앱 업데이트]
• 현재까지 동선 추적 앱 누적 사용자 수는 2,730,814명, QR코드 누적 스캔 횟수는 2억 회 이상, 수기 명부 작성은 약 810만 회에 달했다.

• 어제 오후 1시까지 총 24시간 동안 QR코드 스캔은 1,558,151번 이루어졌으며, 지난주 동안 하루 평균 스캔은 1,421,206번이었다.

• NZ COVID 동선 추적 앱은 접촉자 동선 추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방문지를 기록할 것을 권장했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광, 이승환, 최윤우 학생 제공]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e4cbc14c7c3a73c8ec49e669013800ed_1614922573_6425.png
e4cbc14c7c3a73c8ec49e669013800ed_1614922576_5406.png
 

COVID-19 백신 접종,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을까?

댓글 0 | 조회 3,499 | 2021.03.10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뉴질랜드 내에 있… 더보기

3월 10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278 | 2021.03.10
☘︎ 3월 10일 오후 1시 브리핑 … 더보기

“할아버지, 엄마와 함께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게 된 새내기 여대생”

댓글 0 | 조회 2,797 | 2021.03.10
한 가족의 3대가 한 대학에서 동시에… 더보기

정부, 긴급 주택 제공에 하루 백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2,916 | 2021.03.10
정부는 노숙자들과 임대 주택에서 쫓겨…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native tree 제거 반대 시위대 8명 체포돼

댓글 0 | 조회 2,647 | 2021.03.10
어제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택지 …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오늘 오후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1,870 | 2021.03.10
최근의 록다운으로 지연되었던 아메리카… 더보기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탑승 인원 많아 NZ입국 불허

댓글 0 | 조회 2,052 | 2021.03.10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한 척이 아메리…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 무격리 호주 입국 다시 허용

댓글 0 | 조회 2,017 | 2021.03.10
뉴질랜드 사람들은 격리 없이 타스만 … 더보기

NZ 최초 COVID-19 백신접종센터, 오클랜드 남부에 오픈

댓글 0 | 조회 3,742 | 2021.03.10
오클랜드 남부 이스트 타마키(31 H… 더보기

운하 인근에서 실종된 낚시꾼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2,374 | 2021.03.09
남섬에서 집을 떠났다가 이틀 째 돌아…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현장에서 죽은 채 발견된 대형 뱀

댓글 0 | 조회 4,990 | 2021.03.09
오클랜드의 한 건설 현장에서 죽은 뱀… 더보기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백신 접종 시작

댓글 0 | 조회 2,460 | 2021.03.09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접촉에… 더보기

웰링턴 시민들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 중 사고 많이 당한다”

댓글 0 | 조회 1,786 | 2021.03.09
웰링턴의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이 … 더보기

경비 때문에 올림픽 예선 못 가는 NZ농구팀

댓글 0 | 조회 2,983 | 2021.03.09
뉴질랜드 농구 대표팀인 ‘톨 블랙스(… 더보기

말레이시아 고위 관료 “코로나19 사태 중 NZ으로 장기휴가 논란”

댓글 0 | 조회 2,831 | 2021.03.09
말레이시아의 한 현직 고위 관료가 자… 더보기

3월 9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693 | 2021.03.09
☘︎ 3월 9일 오후 1시 서면 브리… 더보기

일부 GP, COVID-19 스트레스로 의사직 그만둘 생각

댓글 0 | 조회 3,133 | 2021.03.09
상당 수의 가정의 GP들이 코로나로 … 더보기

일반 주택의 양봉, 벌들의 배설물로 골치

댓글 0 | 조회 2,266 | 2021.03.09
일반 주택에서 벌을 기르는 사람들의 … 더보기

정부, 추가로 백신 850만 회분 구입 결정

댓글 0 | 조회 1,842 | 2021.03.09
정부는 추가로 Pfizer 백신 85… 더보기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COVID-19 속 평등한 미래 달성"

댓글 0 | 조회 1,661 | 2021.03.08
3월 8일 월요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 더보기

경찰, 연락되지 않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추적

댓글 0 | 조회 4,530 | 2021.03.08
경찰은 현재 보건 공무원과 연락이 되… 더보기

3월 8일 4pm 정부 브리핑 요약, "백신 추가 확보"

댓글 0 | 조회 3,715 | 2021.03.08
COVID-19 한인연대에서는 보다 … 더보기

지진 난민 ‘쇠가마우지’들 몰려든 티마루 항구 일대

댓글 0 | 조회 3,250 | 2021.03.08
1000마리가 넘는 ‘쇠가마우지’들이… 더보기

트렁크에 욕설 쓰인 BMW 판 중고차 매장에 전액 환불 명령

댓글 0 | 조회 4,410 | 2021.03.08
‘훌륭한 상태(excellent co… 더보기

지난 여름 “수상안전사고로 1만2000여명 이상 다치거나 사망”

댓글 0 | 조회 1,539 | 2021.03.08
지난 여름 동안 수상 안전사고로 인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