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가로 백신 850만 회분 구입 결정

정부, 추가로 백신 850만 회분 구입 결정

0 개 1,843 KoreaPost
정부는 추가로 Pfizer 백신 850만 회분을 구입하기로 결정을 내렸으며, 이를 통하여 전 국민들을 접종하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백신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150만 회 분의 Pfizer/BioNTech의 백신을 주문하였으며, 추가의 주문으로 여러 회사들의 제품으로 접종을 하기보다는 단일 회사의 제품으로 온 국민을 접종하게 되게 되었다.

Ardern 총리는 95%의 예방 효율을 보이고 있는 Pfizer 제품을 뉴질랜드의 기본 백신 접종으로 결정했다고 하며, 매년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이 나타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며 충분한 물량이 확보될 것으로 전했다.

National Party도 Pfizer에 대한 결정과 추가 주문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지를 보였지만, 정부의 백신 접종 계획과 세부 일정 등을 투명하게 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한 보도에서 뉴질랜드 크리켓 대표팀 Black Caps가 접종 순위의 앞쪽에 위치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나온 후 National Party는 백신 접종 순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Pfizer 백신의 추가 물량 결정은 Air NZ 승무원이 코비드-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기 며칠 전에 백신 접종을 하였다는 내용이 확인된 후 몇 시간 뒤에 발표되었다.

이 사례의 결정적인 게놈 시퀀싱의 결과는 오늘 나올 예정이지만, 보건 관계자들은 이 승무원이 해외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으며, 백신 접종 이전에 이미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신 전문가들은 코비드-19 백신은 살아있거나 죽거나 아니면 활동을 멈춘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백신을 통하여 감염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이 사례로 일반 승객들과 다른 격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는 항공기 승무원들의 격리 시스템에 대하여 면밀하게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요구되고 있다.

 Air NZ는 모든 승무원 들에 대하여 현행 규정에 맞추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역학 전문 Michael Maker 교수는 항공기 승무원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정부측에 요청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장기휴업에 들어가는 빙하마을 호텔들

댓글 0 | 조회 3,074 | 2021.03.11
남섬 서해안의 프란츠 조셉(Franz… 더보기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직원, 백신 우선 순위 접종 요구

댓글 0 | 조회 2,980 | 2021.03.11
카운트다운(Countdown) 수퍼마…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정부 COVID-19 대응 전면 수정 방안 제시

댓글 0 | 조회 2,512 | 2021.03.11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David … 더보기

주디스 콜린스, 호주 방문객 대상 국경 개방 요구

댓글 0 | 조회 2,163 | 2021.03.11
해외에서 돌아오고자 하는 키위들의 관… 더보기

지난 주 MIQ 시설 예약 문의 폭증, 웹사이트 마비

댓글 0 | 조회 2,388 | 2021.03.11
지난 주 관리격리 시설(MIQ)에 대… 더보기

첫날부터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댓글 0 | 조회 2,373 | 2021.03.11
제36회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가 1,… 더보기

정원 축제 열리는 CHCH 보타닉 가든

댓글 0 | 조회 1,687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에서 열리는… 더보기

2년간 무료 운행 논의되는 CHCH 시내버스

댓글 0 | 조회 1,756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 일대(greater C…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위생용품 무료 자판기 배치

댓글 0 | 조회 2,168 | 2021.03.11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자선 단체인 T… 더보기

해양보호구역에서 생선 잡은 수산회사 벌금형

댓글 0 | 조회 1,997 | 2021.03.11
해양보호구역에서 어획작업을 했던 한 … 더보기

COVID-19 백신 접종,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을까?

댓글 0 | 조회 3,501 | 2021.03.10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뉴질랜드 내에 있… 더보기

3월 10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282 | 2021.03.10
☘︎ 3월 10일 오후 1시 브리핑 … 더보기

“할아버지, 엄마와 함께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게 된 새내기 여대생”

댓글 0 | 조회 2,797 | 2021.03.10
한 가족의 3대가 한 대학에서 동시에… 더보기

정부, 긴급 주택 제공에 하루 백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2,917 | 2021.03.10
정부는 노숙자들과 임대 주택에서 쫓겨…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native tree 제거 반대 시위대 8명 체포돼

댓글 0 | 조회 2,649 | 2021.03.10
어제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택지 …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오늘 오후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1,874 | 2021.03.10
최근의 록다운으로 지연되었던 아메리카… 더보기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탑승 인원 많아 NZ입국 불허

댓글 0 | 조회 2,054 | 2021.03.10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한 척이 아메리…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 무격리 호주 입국 다시 허용

댓글 0 | 조회 2,020 | 2021.03.10
뉴질랜드 사람들은 격리 없이 타스만 … 더보기

NZ 최초 COVID-19 백신접종센터, 오클랜드 남부에 오픈

댓글 0 | 조회 3,748 | 2021.03.10
오클랜드 남부 이스트 타마키(31 H… 더보기

운하 인근에서 실종된 낚시꾼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2,376 | 2021.03.09
남섬에서 집을 떠났다가 이틀 째 돌아…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현장에서 죽은 채 발견된 대형 뱀

댓글 0 | 조회 4,990 | 2021.03.09
오클랜드의 한 건설 현장에서 죽은 뱀… 더보기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백신 접종 시작

댓글 0 | 조회 2,463 | 2021.03.09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접촉에… 더보기

웰링턴 시민들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 중 사고 많이 당한다”

댓글 0 | 조회 1,786 | 2021.03.09
웰링턴의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이 … 더보기

경비 때문에 올림픽 예선 못 가는 NZ농구팀

댓글 0 | 조회 2,984 | 2021.03.09
뉴질랜드 농구 대표팀인 ‘톨 블랙스(… 더보기

말레이시아 고위 관료 “코로나19 사태 중 NZ으로 장기휴가 논란”

댓글 0 | 조회 2,832 | 2021.03.09
말레이시아의 한 현직 고위 관료가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