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두 번째 총기 '되사기' 오늘 시작

정부, 두 번째 총기 '되사기' 오늘 시작

0 개 2,162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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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두 번째 총기 다시 사들여 회수하는 계획이 2월 1일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테러 사건 여파로 시작되었던 2년 전 첫번째 총기 되사기 때보다 그 규모가 훨씬 작다.


올해에는 대규모 환매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사람들에게 총기를 가져가기 전에 지역 경찰서로 미리 전화하도록 요청했다.


불법으로 무기를 소지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면이 5월 1일 종료되므로 향후 3개월 동안 계속될 2차 총기 되사기(Buybacks; 환매)에 쓰여지는 자금을 위해 정부는 약 1,500만 달러를 할당했다.


정부는 2019년 3월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총기 테러 사건 이후 도입된 새로운 법안에서 금지된 것으로 간주되는 총기들을 다시 사들이고 있다. 


지난 1차 총기 되사기에서는 총 60,000개의 총기류와 5,600개의 개조된 총기류 등 거의 30만 개의 금지 부품 및 탄창과 함께 수천 명이 총을 회수했다.


 


현재의 사면은 2021년 8월 1일까지 시행되고, 환매 보상은 2021년 2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지역 경찰서에서 미리 약속을 한 후 이루어진다.


보상 신청은 90일 이내에 가지고 있는 총기류를 경찰에 넘겨줄 때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총기류 사면 및 환매는 예약을 통해 직접 경찰서에서 처리되는데, 보상을 위해 물품을 제출할 시간을 예약하려면 buyback2021@police.govt.nz 로 경찰에 연락해야 한다. 


기타 보다 상세한 내용은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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