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MIQ 시스템에는 골치거리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반면 이들은 MIQ 수용 능력으로 인하여 돌아오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MIQ 시설의 예약은 5월 말까지 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으나 이미 예약이 모두 채워져 있으며, 따라서 아직 예약을 하지 않은 키위들은 최소한 6월이 되어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지난 주 문제를 일으켰던 오클랜드의 풀맨 호텔을 MIQ에서 제외시키면서 이미 예약을 했던 사람들에게는 취소를 통지하면서, 돌아오고자 하는 키위들은 MIQ 예약에 혼선이 빚기도 하였다.
그러나, Ardern 총리는 최대한으로 국경 통제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돌아오는 키위들의 수를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더 이상의 MIQ 수용능력을 늘릴 계획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발표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