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의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호주와의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0 개 2,162 노영례
정부에서는 호주와의 자유 여행을 원칙적으로 2021년 1분기에 설정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관광 사업자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국제 관광 중단은 올해 뉴질랜드를 강타하여 129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

호주와의 타스만 횡단 여행 버블에 대해 뉴질랜드 관광청 책임자인 스테판은 흥미로운 전망으로 기대된다.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테판은 타스만 트랜스 버블로 자유로운 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관광 업계를 장려하고 어떤 형태의 회복을 위해 미래를 바라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 여행 자유화가 시작될 지 정확한 날짜는 불분명하지만, 아던 총리는 2021년 1분기에는 시작될 것이라고 계획을 발표했다.

여행 버블은 여전히 ​​호주 내각에 의해 서명되어야한다. 그것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어느 나라에서도 중대한 상황 변화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커뮤니티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하며 국경이 폐쇄될 경우 귀환자들이 격리할 수 있는 충분한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해결해야 할 실질적 문제가 여전히 많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항공편 예약과 같은 계획을 세울 것이기 때문에,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시작에 대한 특정 날짜를 조기에 발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남은 세부 사항이 확정되면, 새해에 날짜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와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는 호주 내각의 확인을 기다리는 중이며, 양국의 상황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관광 사업자들은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로토루아 경제 개발 (Rotorua Economic Development)의 앤드류 윌슨 최고 경영자는 호주인이 주요 국제 시장이라고 말했다.

총 8억 4100만 달러의 연간 지출 중 약 7,300만 달러를 차지했으므로 많은 운영자와 숙박 시설 제공 업체에게 정말 환영 받고 긍정적인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윌슨 아벨 타스만 최고 경영자 다릴 윌슨은 여행 자유화가 되어도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며, 뉴질랜드가 국경 개방 개념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조건과 조치가 적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광 산업 아오테아로아의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 로버트는 국내 관광객들이 휴가를 마치고 다시 출근하는 2월에는 여행 자유화가 시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호주 관광객이 3월이나 4월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경제가 더 침체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는 호주인들이 오는 시기가 뉴질랜드의 여름 휴가철 국내인이 여행하는 시기와 차이가 있을 것이며, 이는 운영자의 자원과 직원 관리 측면에서 모든 종류의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스랜드 커뮤니티 감염자, 방문 장소

댓글 0 | 조회 4,442 | 2021.01.24
보건부는 1월 13일 오클랜드 풀만 … 더보기

57일 만에 남북섬 종단하며 신기록 수립한 간호사

댓글 0 | 조회 2,456 | 2021.01.24
퀸스타운 출신의 한 여성이 뉴질랜드 … 더보기

경기 중 떨어진 나뭇가지에 맞아 사망한 호주 골퍼

댓글 0 | 조회 2,756 | 2021.01.24
호주에서 한낮에 골프를 즐기던 50대… 더보기

노스랜드 커뮤니티 감염자, 1월 13일 풀만 호텔 격리에서 해제

댓글 0 | 조회 6,194 | 2021.01.24
1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언론 … 더보기

지난 2일간 새 확진자 8명, 모두 해외 입국자

댓글 0 | 조회 2,173 | 2021.01.24
금요일에 있었던 마지막 언론 발표 이… 더보기

노스랜드 COVID-19 지역 감염 가능성, 당국 조사 진행 중

댓글 0 | 조회 5,180 | 2021.01.24
북섬의 노스랜드에서 COVID-19 … 더보기

불법 채취로 압수된 어패류, 자선 단체 기부 안하는 이유는?

댓글 0 | 조회 2,709 | 2021.01.24
1차 산업부(MPI ; Ministr… 더보기

중국 과일 포장 바이러스 발견, 산지 국가는 명확치 않아

댓글 0 | 조회 3,343 | 2021.01.24
뉴질랜드의 매실이나 복숭아, 체리 등… 더보기

남아프리카에서 도착한 확진자, 격리 시설 체류 39일

댓글 0 | 조회 3,182 | 2021.01.24
뉴질랜드에 도착한 지 3 주가 넘은 … 더보기

경찰차 습격하려던 형제 도망쳤지만 추격은 포기

댓글 0 | 조회 1,885 | 2021.01.24
북섬 파머스톤 노스에서 경찰차를 습격…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들이 크게 열광하는 5가지 아이템은?

댓글 0 | 조회 6,456 | 2021.01.23
주택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고 … 더보기

"현금 내면 거주자격 준다" 오클랜드 교회, 이민 당국 조사

댓글 0 | 조회 7,751 | 2021.01.23
이민 당국은 현금을 내면 거주 자격을… 더보기

외국선원 격리시설의 의료진 감염 “규정 및 불충분했던 통제가 원인”

댓글 0 | 조회 1,813 | 2021.01.23
입국 후 호텔에서 격리 중 여러 명의… 더보기

웰링턴과 캔터베리, 웨스트 코스트에 악천후 예보

댓글 0 | 조회 1,574 | 2021.01.23
향후 24시간 동안 전국의 여러 지역… 더보기

세계적인 요트대회 “내년 초에 CHCH에서 열린다”

댓글 0 | 조회 1,551 | 2021.01.23
크라이스트처치 외항인 리틀턴(Lytt… 더보기

오클랜드 씨티 교회, 화재로 소방차 출동

댓글 0 | 조회 1,959 | 2021.01.23
소방대원들이 웨스트 오클랜드의 교회 … 더보기

2만 명 예상 Six60 콘서트, 팬들은 블루투스 꼭 켜야...

댓글 0 | 조회 2,285 | 2021.01.23
혹스 베이 보건 당국은 오늘 주요 콘…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제선 승무원, 격리 호텔에서 격리

댓글 0 | 조회 2,400 | 2021.01.23
COVID-19 고위험 국가에서 비행… 더보기

COVID-19 PCR 검사 시작 1년 지나, 22일 새확진자는 9명

댓글 0 | 조회 3,591 | 2021.01.22
수요일에 있었던 마지막 보도자료 발표… 더보기

파일럿 참돌고래 시신 발견, 추가 고래 고립 가능성 비상

댓글 0 | 조회 1,972 | 2021.01.22
크라이스처치 북부 해변에 참돌고래로 … 더보기

NZ Post 배달 직원, 배달 후 정원에 실례한 장면 찍혀

댓글 0 | 조회 5,145 | 2021.01.22
Palmerston North의 한 … 더보기

노스랜드에 버려진 독극물 폐기물, 처리 계획 시작

댓글 0 | 조회 1,805 | 2021.01.22
Northland의 버려진 백 만 리…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 격리 시설, 미리 확인해야...

댓글 0 | 조회 2,479 | 2021.01.22
어제 오클랜드 공항에서 쿡 아일랜드 … 더보기

주택 문제 해결, 정부 다각도로 노력 시사

댓글 0 | 조회 2,483 | 2021.01.22
어제 정부는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 더보기

쿡 아일랜드인, 오늘부터 격리없는 자유 여행 시작

댓글 0 | 조회 2,973 | 2021.01.21
오늘부터 쿡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유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