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에 버려진 독극물 폐기물, 처리 계획 시작

노스랜드에 버려진 독극물 폐기물, 처리 계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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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land의 버려진 백 만 리터의 독극물 폐기 오염 물질에 대한 처리로 2년간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지난 3년 동안 Ruakaka의 한 지역에 화염성이 강한 화학물질 들을 포함한 폐기물들이 인근 하천과 해상 등의 수질에 위험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학 폐기물들은 Marsden Point 제련소에 전기를 공급하는 고압 전선과 백 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오클랜드로 휘발유와 경유, 항공유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과는 불과 80미터 밖에 거리를 두고 있으며, Ruakaka 타운과는 2km 정도 떨어져 있으면서, 만일의 사태시 그 피해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폐기물 처리 작업의 1단계로 앞으로 2년에 걸쳐 3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시작되었으며, 2단계로는 오염 물질들의 토양 존재 여부와 복구 작업 등의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그 비용은 산출되지 않고 있다.

이 화학 물질들은 이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Sustainable Solvents Group 이 불법적으로 보관한 것들로, 이 화학 물질들은 엔지니어링과 드라이 클리닝, 인쇄 그리고 페인트 들에 희석하거나 재사용되어 쓰여지고 있다.

이곳에 쌓여 있는 백 만 리터의 화학 물질들을 한번도 희석된 적이 없었으며, 담겨져 있는 드럼통에 부식이 생기면서 유출되어 지난 몇 년 동안 인근 지역의 환경에 피해를 입히면서 관계당국은 이 회사에게 처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해 왕가레이 지역 카운실은 법원으로부터 가처분 행정 처분으로 폐기물을 처리하고 그 비용을 회사에게 청구하도록 판결을 받았다.

처리 비용은 우선 환경부와 WorkSafe, Northland District Council과 Whangarei District Council 이 부담하고 추후 이 회사의 소유주들에게 청구할 예정이지만, 변제 능력이 충분하지 않아 결국 레이트를 낸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이 상당부분 부담을 하여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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