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로청소차와 트럭 충돌, 운전자 사망

새벽에 도로청소차와 트럭 충돌, 운전자 사망

0 개 1,965 서현

이른 새벽에 시청 소속의 청소차량과 화물차량이 충돌해 청소차 운전자가 숨졌다.


사고는 112() 새벽 325분경에 크라이스트처치 서부 외곽 파운드(Pound) 로드와 로버츠(Roberts)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서 벌어졌다.


당시 크라이스트처치 시청 소유의 자회사인 시티케어(Citycare) 소속의 도로청소차(street sweeper, 사진)와 플라이웨이(Fliway)사의 대형 화물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청소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당시 청소차가 달려오던 화물차 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인트 존 앰뷸런스 관계자는 경상을 입은 다른 한 명은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시티케어 관계자는 마음 아픈 사고가 있었다면서 사고 사실을 언론에 확인하는 한편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하면서 경찰 및 검시관, 그리고 안전기관인 워크 세이프의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고를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자체적으로도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사고 원인을 추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며 조사 완료까지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디스 콜린스, 호주 방문객 대상 국경 개방 요구

댓글 0 | 조회 2,266 | 2021.03.11
해외에서 돌아오고자 하는 키위들의 관… 더보기

지난 주 MIQ 시설 예약 문의 폭증, 웹사이트 마비

댓글 0 | 조회 2,490 | 2021.03.11
지난 주 관리격리 시설(MIQ)에 대… 더보기

첫날부터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댓글 0 | 조회 2,462 | 2021.03.11
제36회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가 1,… 더보기

정원 축제 열리는 CHCH 보타닉 가든

댓글 0 | 조회 1,777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에서 열리는… 더보기

2년간 무료 운행 논의되는 CHCH 시내버스

댓글 0 | 조회 1,855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 일대(greater C…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위생용품 무료 자판기 배치

댓글 0 | 조회 2,267 | 2021.03.11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자선 단체인 T… 더보기

해양보호구역에서 생선 잡은 수산회사 벌금형

댓글 0 | 조회 2,080 | 2021.03.11
해양보호구역에서 어획작업을 했던 한 … 더보기

COVID-19 백신 접종,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을까?

댓글 0 | 조회 3,583 | 2021.03.10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뉴질랜드 내에 있… 더보기

3월 10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370 | 2021.03.10
☘︎ 3월 10일 오후 1시 브리핑 … 더보기

“할아버지, 엄마와 함께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게 된 새내기 여대생”

댓글 0 | 조회 2,888 | 2021.03.10
한 가족의 3대가 한 대학에서 동시에… 더보기

정부, 긴급 주택 제공에 하루 백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3,010 | 2021.03.10
정부는 노숙자들과 임대 주택에서 쫓겨…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native tree 제거 반대 시위대 8명 체포돼

댓글 0 | 조회 2,740 | 2021.03.10
어제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택지 …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오늘 오후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1,961 | 2021.03.10
최근의 록다운으로 지연되었던 아메리카… 더보기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탑승 인원 많아 NZ입국 불허

댓글 0 | 조회 2,147 | 2021.03.10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한 척이 아메리…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 무격리 호주 입국 다시 허용

댓글 0 | 조회 2,115 | 2021.03.10
뉴질랜드 사람들은 격리 없이 타스만 … 더보기

NZ 최초 COVID-19 백신접종센터, 오클랜드 남부에 오픈

댓글 0 | 조회 3,850 | 2021.03.10
오클랜드 남부 이스트 타마키(31 H… 더보기

운하 인근에서 실종된 낚시꾼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2,491 | 2021.03.09
남섬에서 집을 떠났다가 이틀 째 돌아…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현장에서 죽은 채 발견된 대형 뱀

댓글 0 | 조회 5,093 | 2021.03.09
오클랜드의 한 건설 현장에서 죽은 뱀… 더보기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백신 접종 시작

댓글 0 | 조회 2,549 | 2021.03.09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접촉에… 더보기

웰링턴 시민들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 중 사고 많이 당한다”

댓글 0 | 조회 1,881 | 2021.03.09
웰링턴의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이 … 더보기

경비 때문에 올림픽 예선 못 가는 NZ농구팀

댓글 0 | 조회 3,095 | 2021.03.09
뉴질랜드 농구 대표팀인 ‘톨 블랙스(… 더보기

말레이시아 고위 관료 “코로나19 사태 중 NZ으로 장기휴가 논란”

댓글 0 | 조회 2,920 | 2021.03.09
말레이시아의 한 현직 고위 관료가 자… 더보기

3월 9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794 | 2021.03.09
☘︎ 3월 9일 오후 1시 서면 브리… 더보기

일부 GP, COVID-19 스트레스로 의사직 그만둘 생각

댓글 0 | 조회 3,220 | 2021.03.09
상당 수의 가정의 GP들이 코로나로 … 더보기

일반 주택의 양봉, 벌들의 배설물로 골치

댓글 0 | 조회 2,360 | 2021.03.09
일반 주택에서 벌을 기르는 사람들의 … 더보기